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교통공사, 1호선 신호장치 개선…급정거 '0'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날로그→디지털방식…"권익위 적극 행정 제도 덕분"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1호선 열차 신호장치를 디지털 방식으로 개선해 연평균 2200여건에 이르던 신호 이상에 의한 급정거 건수가 0건으로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그간 1호선은 열차 신호장치 오류로 인한 비상제동 문제가 빈번히 발생해왔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1호선 공사 운영 구간(서울역∼청량리역)에서 열차 신호장치 문제로 발생한 급정거는 6700건에 이른다. 급정거로 인해 승객이 넘어지거나 열차 운행이 지연돼 안전사고 우려 민원도 다수 발생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 동대문구 1호선 신설동역의 모습.

급정거 원인을 분석한 결과 고객 편의시설, 승강장 안전문 등 설비가 추가되고 해당 시설물로부터 발생한 비정상 주파수를 차량의 신호기기가 수신하면서 신호 오작동으로 급정거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사는 급정거 발생을 방지하고자 지난해 4월부터 단계적으로 전동차의 신호 장치를 개조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약 60억원을 들여 1호선 열차 16편성에 설치된 자동 열차 정지 시스템(ATS) 차상 신호 장치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개조했다. 디지털 방식은 터널 주변 환경에서 발생하는 비정상 주파수와 같은 외부 교란 신호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효과가 있다.

올해 9월 개조 작업 완료 후 1호선에서 열차 신호 장치 오류에 의한 급정거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간 승객 전도 등 안전사고 피해자는 22명이었으나 시스템 개선 후 0명으로 줄었다. 사고 관련 피해보상액도 1300만 원에서 0원으로 감소했다.

이번 시스템 개선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을 통해 접수된 민원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것이 공사 측 설명이다. 이와 관련.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은 이날 공사를 방문해 우수사례를 둘러보고 적극적 업무 처리 노력을 격려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권익위의 적극행정 국민신청 제도 덕분에 열차 신호 이상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서울 지하철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게 됐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하철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전한길 주장 "악질적"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한국사 강사 출신의 보수 유튜버인 전한길씨가 이 대통령이 해외 비자금을 조성하고 군사 정보를 유출했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정말 한심하고 악질적인 마타도어"라며 "엄중하게 단죄해야 할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가짜뉴스 수사를 촉구하는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글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28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한 의원은 "이 대통령을 겨냥한 악의적 가짜뉴스가 도를 넘었다"며 "전 안기부 공작관이라는 최씨와 전한길씨,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한 의원은 이어 "수사기관은 즉시 확인해달라"며 "저도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전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대통령이 비자금을 조성하고 국가기밀은 군사정보를 유출했다는 주장을 폈다. the13ook@newspim.com 2026-03-19 19:53
사진
"장경태 준강제추행 혐의 송치해야"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1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는 이날 장 의원의 준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송치' 의견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비밀준수), 이른바 2차 가해 혐의에 대해서는 '보완수사 후 송치' 의견을 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경찰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에 대해 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를 연다. 사진은 장 의원이 지난해 12월 2일 오전 서울경찰청 민원실에서 자신을 성추행 의혹으로 고발한 고소인을 무고 혐의 등으로 맞고소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2025.12.02 yooksa@newspim.com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장 의원 사건에 대한 수사심의위를 열었고 약 4시간 만인 오후 7시께 종료됐다. 이날 수사심의위는 오후 3시부터 서울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 수사팀과 장 의원, 고소인의 변호인인 이보라 변호사를 별도 분리해 각각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각 30분씩 진술한 뒤 심의위 요청에 따라 추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장 의원은 이날 수사심의위가 끝나고 서울경찰청에서 취재진과 만나 "혐의가 없으니 인정될 게 없다. 증거도 없다"며 "대질조사든 거짓말 탐지기든 할 수 있으면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2023년 10월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국회 보좌진들과 술자리 중 한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준강제추행)와, 논란이 불거진 뒤 피해자 신원을 노출하는 등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hyeng0@newspim.com 2026-03-19 21: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