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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심보틱 38% 폭등...진격의 美 물류로봇 선두주자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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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SW 탑재된 자동화 로봇 공급
재고 관리 효율성·정확성·생산성 높여
월마트 등 북미 유통업체와 파트너십
1Q 매출 70~79%↑ 전망 '기대 이상'

이 기사는 11월 22일 오전 03시3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물류센터 자동화를 꾀하는 심보틱(SYM)은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자동화 로봇들로 구식 창고를 재구축해 고객의 공급망 기술 플랫폼을 지원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자동화를 거치면 재고 관리 효율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물류 유통에 드는 시간을 줄이고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장기적으로 보면 사람이 할 작업을 로봇이 대신하면서 기업 입장에선 인건비가 크게 줄게 된다. 게다가 AI는 물류로봇이 단순히 프로그래밍된 지침을 따르는 대신 학습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 발생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다운타임을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심보틱은 미국 최대 오프라인 유통업체 월마트(WMT)의 지분 투자와 돈독한 파트너십을 지지기반으로 삼아 영향력과 인지도를 키웠다. 월마트는 심보틱 지분 11%를 보유하고 있으며 심보틱의 시스템으로 미국 내 물류센터 42곳을 자동화하고 있다.

자동화된 물류창고의 효율성과 정확성 [사진=심보틱 홈페이지]

월마트 외에도 타깃, 알버트슨, C&S 홀세일 그로서스, 서던 글레이저 와인앤스피리츠, 자이언트 타이거 등 미국과 캐나다의 유통업체들이 AI 기술과 로봇공학의 시너지 효과를 실현하는 심보틱의 기술과 로봇 시스템을 사용 중이다.

톰 에른스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예상보다 강력한 지난 분기 실적에 대해 "4건의 새로운 시스템 배포를 시작하고 2건의 시스템을 완료하면서 또 한 번 강력한 매출 성장과 마진을 보고하게 돼 기쁘다"며 "4분기에 시스템 배포 속도가 한층 빨라졌고, 우리 사업의 강력한 운영 레버리지를 보여주는 조정 EBITDA가 처음으로 분기 기준 플러스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심보틱의 추가 성장 가능성과 전망은 밝다. 20일 회사는 2024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의 2억630만달러에서 3억5000만~3억7000만달러로 70~79% 증가할 것이란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다음 분기 가이던스가 월가에서 예상한 3억4360만달러를 웃돌며 지난 분기 대비 가파른 성장을 예고한다는 사실은 21일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했다.

경영진은 1분기 조정 EBITDA가 플러스 1100만~1400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마이너스 1630만달러에서 가뿐히 플러스 전환할 것으로 전망한다. 심보틱은 성장 과정에 있는 기술 기업인 만큼 그동안 실질적인 흑자를 내지 못한다는 점이 투자 리스크로 꼽혔는데, 지난 4분기 플러스 기록으로 이러한 불안감이 완화된 데 이어 이번 1분기에도 플러스 기대감이 높아졌다.

심보틱의 AI 기반 자율이동 지게차 [사진=심보틱 홈페이지]

릭 코헨 최고경영자(CEO)는 "2023회계연도는 심보틱에 엄청난 성장과 발전이 있었던 해"라고 정의하며 "2024회계연도에도 혁신을 주도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성장을 위한 사업 확장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코이핀 집계에 따르면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2024회계연도 매출이 17억달러로 전년 대비 55.96% 증가한 뒤, 2025회계연도에는 24억7000만달러로 45.10% 늘어날 것으로 내다본다. 주당순이익(EPS)은 2024회계연도에 0.24달러로 흑자 전환하고 2025회계연도에는 0.63달러로 161.05% 급증할 것으로 추정한다.

심보틱에 대한 월가의 투자의견을 종합하면 '완만한 매수'(팁랭크스 기준)다. 최근 3개월간 7개 투자은행(IB) 가운데 5곳이 '매수', 2곳이 '보유' 투자의견을 냈다. 이들이 제시한 12개월 목표주가 평균은 주당 61달러로 20일 종가인 37.16달러에서 64.16%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장기 성장 잠재력이 강력한 AI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데다가 강력한 매출 성장과 플러스 영업 현금 흐름, 탄탄한 대차대조표가 매력적인 만큼 심보틱 주식에 주목할 가치가 있다는 게 시장 전문가 의견이다. 다만 지금까지 42개 유통센터를 자동화하는 계약을 맺은 월마트가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은 고객 집중도 차원에서 리스크로 꼽히기도 한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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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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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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