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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고로 열풍로 온도제어 최적화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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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풍온 위한 열풍로 온도제어 프로그램 고도화
고로별 맞춤 제어기능 10건 신규 개발·적용 최적화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고로 열풍로 온도 제어 최적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연료 절감과 조업 안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28일 밝혔다.

제철소의 심장인 고로(용광로)는 쇳물을 생산하기 위해 풍구를 통해 뜨거운 바람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야 하는데, 이때 열풍로는 고로에 1000도 이상인 초고온의 바람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광양제철소 고로 열풍로 전경 [사진=포스]2023.11.28 dedanhi@newspim.com

현재 광양제철소는 축열실에 열을 저장한 후 이곳에 바람을 통과시켜 뜨거운 바람으로 만드는 축열 방식의 열풍로를 사용하고 있는데, 광양제철소 제선부와 EIC기술부는 적정 풍온 확보를 위한 열풍로 온도제어 프로그램 고도화에 성공했다.

이들은 조업 환경이 상이한 1고로부터 5고로의 실조업 테스트를 통한 미세조정으로 적정 기준치를 도출했으며, 고로별 맞춤 제어기능 10건을 신규 개발·적용해 열제어 시스템을 최적화했다.

또 특정 열풍로의 축열 저하가 발생했을 때 축열량을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는 최적의 압력과 혼합가스 열량을 도출해 풍온제어의 유연성도 높였다.

열풍로 설비는 고로 조업과 직결돼 있는 만큼 이번 풍온제어 시스템 개발은 풍온 편차를 줄여 조업 안정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열효율 개선이 이루어짐에 따라 혼합가스 사용량도 대폭 저감됐다. 광양제철소는 2024년 38억원 이상의 원가절감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2 배출량도 연간 1만2000t 이상이 감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50만 그루의 나무가 흡수할 수 있는 탄소량과 동일하다.

기술 개발에 참여한 이건우 광양제철소 제선부 대리는 "EIC기술부와 팀 동료들이 있었기에 이번 기술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설비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광양제철소가 친환경 Green제철소로써 앞서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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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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