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미래 먹거리 총집합~ '2023 코엑스 푸드위크' [뉴스핌 줌인]

기사입력 : 2023년11월23일 08:31

최종수정 : 2023년11월23일 08:31

-미래 대체 식품 관심 고조
-국내외 식품기업 1,000개사와 바이어 참여

푸드위크에 참여한 미래 대체식품업계 관계자들이 대체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3.11.22 leemario@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2023 코엑스 푸드위크' 제 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이 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D홀에서 열렸다.

2023 코엑스 푸드위크 제 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관람객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3.11.22 leemario@newspim.com


코엑스 푸드위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서울시, 강남구에서 행사를 주관하고 후원한다.

2023 코엑스 푸드위크 제 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춘천술을 부스서 담당직원들이 환하게 웃으며 홍보를 하고 있다. 2023.11.22 leemario@newspim.com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부터 신식품, 제조자동화, 스마트유통, 팜테크까지 미래의 식품산업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규모 식품 종합전시회다.

2023 코엑스 푸드위크 제 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해외식품부문에 참여한 하와이 커피업체가 상담을 하고 있다. 2023.11.22 leemario@newspim.com


바이어(B2B)는 물론 소비자와의 만남(B2C)까지 귀사의 목적에 맞는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도 제공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프리미엄 식품부터 지역 특산물, 해외식품, 기계설비, 푸드테크와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2023 코엑스 푸드위크 제 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해외식품부문에 참여한 말레이지아 업체가 라면을 홍보 하고 있다. 2023.11.22 leemario@newspim.com
2023 코엑스 푸드위크 제 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해외식품부문에 참여한 우간다 후추 부스서 바이어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 2023.11.22 leemario@newspim.com


세부 전시 내용은 국내외의 가공식품과 냉장,냉동식품▲ 원부재료,조미료,첨가물▲ 간편식, 디저트▲간식, 건강기능식품▲음료,차,주류 ▲대체식품 및 원료▲ 제조,가공,포장 기계설비, 식품자동화 솔루션▲물류,콜드체인, QC위생안전설비, 스마트팜 솔루션▲ 친환경ESG 솔루션, R&D 데이터 솔루션, 차세대 식품기술 등을 선보인다.

2023 코엑스 푸드위크 제 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외국인 한국산 인삼가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3.11.22 leemario@newspim.com

 

2023 코엑스 푸드위크 제 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제주폴개가 제주감귤즙을 선보이고 있다. 2023.11.22 leemario@newspim.com
2023 코엑스 푸드위크 제 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신세계푸드가 대안식 브랜드 푸드카를 선보이고 있다. 2023.11.22 leemario@newspim.com
2023 코엑스 푸드위크 제 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인기를 끈 나선타원 자동식물재배기. 2023.11.22 leemario@newspim.com

이동기 코엑스 사장은 "관람객들과 바이어에게 국내외 식품 트렌드와 미래 푸드테크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코엑스 푸드위크 2023 컨셉을 '미래:식탁'으로 선정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부대행사를 통해 식품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비전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엑스 푸드위크는 국내외 식품기업 1,000개사와 바이어가 참여하며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2023.11.22 leemari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