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베이징에 한파 급습...中 곳곳 기온 '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중국 전역에 한파가 급습하면서 베이징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질 것이라고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등이 22일 보도했다.

베이징시 기상대는 22일 오후부터 24일까지 한파가 찾아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22일 낮 기온이 15까지 오르겠지만 찬 공기의 영향에 더해 강풍까지 불면서 밤 최저기온은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고, 23일에는 최고기온이 전날보다 13도 낮아진 2도에 머무른 뒤 최저기온은 영하 8도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이징시 기상대 관계자는 "이른 아침에 최저기온을 찍겠다"면서 "이번 한파가 목요일(23일) 아침에 절정에 달한 뒤 밤부터 바람이 점차 약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이징시 기상대는 21일 오후 한파 청색 경보와 강풍 청색 경보를 발령했다.

이번 한파로 인해 중국 곳곳의 기온이 올해 하반기 최저치를 찍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동북 지역 및 네이멍구(內蒙古) 기온이 급강하할 것으로 관측됐다. 하얼빈(哈爾濱)시의 24일 최고기온이 영하 13도에 머무르는 등 헤이룽장(黑龍江)성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최저기온이 영하 30도를 밑돌며 평년 같은 기간보다 5~8도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북 3성(헤이룽장성·랴오닝성·지린성)과 네이멍구에는 최대 9급(초속 20.8∼24.4m)의 강풍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네이멍구 동부와 헤이룽장성 중동부·지린(吉林)성 창바이산(長白山·백두산) 등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면서 국지적으로는 누적 적설량이 최대 20~25mm에 달할 것이란 관측이다.

기상대 관측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8시 기준 헤이룽장성 동북부 일부 지역에 이미 30mm 이상의 눈이 내렸고, 네이멍구 동부 지역과 지린성 일부 지역도 10mm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신화사 랴오닝=뉴스핌 특약] 홍우리 기자 = 6일 행인이 랴오닝(遼寧)성 선양(沈陽)시 훈난(渾南)구의 눈 쌓인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2023.11.22 hongwoori84@newspim.com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