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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APEC 상호 연결성 제고…공급망 회복성 강화 최우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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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투자·공급망 ▲디지털, ▲미래세대 연결
"국가 간 디지털 격차 사라져야...규범 필요"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교역·투자·공급망 ▲디지털 ▲미래세대 등 세 분야에서 APEC 역내 상호 연결성 제고를 위한 협력 방향을 제시하고,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한국의 APEC 기여 의지를 표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행사 기조연설을 통해 "APEC이 그간 역내 무역장벽을 낮추고 회원국의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다자무역체제의 수호자로서 APEC의 역할이 확대돼야 한다"며 "회복력 있는 공급망이 다자무역체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3.11.16 photo@newspim.com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APEC 내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등 공급망 회복력을 위한 각 회원국의 경험을 공유하는 등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APEC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연결성과 즉시성이 핵심인 디지털 심화 시대의 실현을 위해서는 데이터가 국경 간 막힘없이 연결돼야 한다"며 "국가 간 디지털 격차가 사라져야 하며 이를 위해 디지털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규범과 질서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회원국 간 경제발전 수준뿐 아니라 사회, 문화, 지리적 특성이 다양한 APEC이 중요한 역할을 해야한다"며 "한국 역시 지난 9월 발표한 디지털 권리장전에 기반해 디지털 규범 정립을 위한 국제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3.11.16 photo@newspim.com

끝으로 윤 대통령은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미래세대 간 활발한 교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과학기술 분야 학위를 취득하고 연구개발에 종사하는 아태지역의 청년들이 역내국을 자유롭게 왕래하며 교류할 수 있도록 '청년 과학자 교류 이니셔티브(가칭)'를 APEC 차원에서 논의해나갈 것을 제안했다.

APEC CEO 서밋은 APEC 정상회의의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비즈니스 포럼이다. 올해는 의장국인 미국의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사무국을 맡은 APEC 국가센터(National Center for APEC)가 주관해 '지속가능성, 포용성, 회복탄력성, 혁신'을 주제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미국, 베트남, 페루, 태국, 칠레 등 APEC 회원국 정상과 알프레드 켈리 비자 회장, 크리스티아노 아논 퀄컴 사장, 사트야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사장 등 1200명이 참석했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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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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