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6개 서비스센터서 진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은 겨울철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한 서비스 캠페인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Cadillac Owner Care Service)'를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는 기온 변화가 심할 것으로 예보된 본격적인 겨울 시즌이 시작되기 앞서 고객들이 갑작스러운 한파와 혹독한 주행 상황을 보다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예방 차원의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사진= 캐딜락] |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 캐딜락은 겨울철 운행 전 사전 점검이 필수적인 브레이크 계열, 배터리 등을 포함한 8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브레이크오일 및 엔진오일을 포함해 부동액, 냉각수 등 소모성 유액에 대한 무료 보충 서비스도 지원한다.
또한 캐딜락은 고객들이 사전 점검 항목에 대해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진행할 경우 관련 공인 부품(생활 액세서리 및 일부부품 제외)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6개 모든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사전 예약을 통해 더 신속하게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고객 상담실 및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전국 캐딜락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rig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