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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한우농장서 국내 첫 럼피스킨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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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전국 48시간 소 이동 중지 발령

[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서산시 한 한우농장에서 국내 최초로 소 럼피스킨병(LSD)이 발생했다.

20일 충남도에 따르면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19일 해당 농장으로부터 수의사 진료 중 소 4마리에게서 피부병변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환우 시료를 채취했으며, 럼피스킨 자체 검사를 통해 양성임을 확인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진기 충남도 농림축산국장이 20일 소 럼피스킨병(LSD) 발병 관련 내용을 브리핑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2023.10.20 gyun507@newspim.com

럼피스킨병은 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고열과 피부 결절(단단한 혹)이 특징이며,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주로 전파되고 폐사율은 10% 이하다.

도는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팀을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소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20일 오후 2시부터 22일 오후 2시까지 48시간 동안 전국 소 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한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으며, 이동 제한 기간 중 집중적으로 소독 활동을 펴는 등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오진기 도 농림축산국장은 "럼피스킨병이 퍼지지 않도록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 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확산을 차단할 것"이라며 "소 농가에서는 살충제 살포 등 구충 작업과 농장 및 주변 기구 소독 등을 실시하고 의심축 발견 시 지체 없이 가축방역관에게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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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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