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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ADEX 2023'서 미래 첨단 방산기술 역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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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부터 우주까지… 한화시스템, 전 영역 기술 한자리에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한화시스템은 오는 22일까지 서울공항에서 개최하는 '2023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한화시스템은 ▲우주 ▲항공 ▲안티드론시스템 ▲통합전장시스템 ▲다기능레이다 등 주요 방산 기술력을 선보이며, 지상∙공중∙해양∙우주 플랫폼 전체를 잇는 초연결∙초지능∙초융합 통합 솔루션을 통해 첨단 방산을 이끌 미래기술 역량을 제시한다.

아덱스 2023 한화부스 전경 [한화시스템 제공]

한화시스템은 원웹의 위성망을 활용해 신속하게 우주 인터넷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성망과 지상망이 통합된 다계층·초연결 네트워크를 통해 유무인 복합체계의 원활한 운용은 물론 재난재해와 긴급 상황에서도 끊김없이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한화시스템은 초소형 SAR위성으로 탐지한 지상·해상·공중의 전장상황을 저궤도 통신위성 네트워크로 실시간 공유하는 '초연결 솔루션'을 구축 중이다. 한화시스템은 저궤도·정지궤도 위성통신, 지상망(LTE)를 융합한 하이브리드 '해양위성통신서비스(MASS)'도 준비 중에 있다.

UAM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국방 공중기동수단 미래항공모빌리티(AAM)도 소개한다. 미국 오버에어사와 함께 개발중인 에어모빌리티 기체 '버터플라이'는 수직이착륙과 저소음∙고기동 기술 특성을 바탕으로, 국방 분야에서도 인원·물자수송, 감시·정찰, 조명탄 투하, 환자 후송 등 다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북한 소형 무인기 영공 침투에 따른 위협으로부터 중요한 지역을 방어하기 위한 자체 안티드론 시스템인 '드론 복합방호체계' 솔루션도 제시한다.

▲탐지를 위한 레이다(Radar) ▲식별용 열상장비(EO/IR) ▲타격용 재머(Jammer) ▲포획드론(Drone Hunter) ▲통합운용장치 등으로 구성된 '드론 복합방호체계'는 소형 무인기 표적이 탐지되면 추적·식별하고 재밍 등으로 무력화해 무인기 포획까지 가능하다.

한화시스템이 전시한 미래항공모빌리티 eVTOL(전기수직이착륙기) 목업. [한화시스템 제공]

레이다존에서는 ▲수출형 다기능레이다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다기능레이다 ▲다표적 동시교전 다기능레이다 등 대공방어레이다 3종과 ▲한국형 전투기의 탑재되는 AESA레이다가 전시된다.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개발중인 AESA 레이다도 전시한다. 이 레이다는 한국형 전투기(KF-21)에 탑재되며 지난 5월 KF-21 시제기에 탑재해 성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 내년초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AESA레이다는 현대 공중전에서 전투기의 생존 및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 최첨단 레이다로 공중과 지상 표적에 대한 탐지·추적·영상 형성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미래 전투기의 핵심 장비다.

한화시스템은 "향후 다양한 항공기에 적용 가능한 제품군을 확보해 수출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세계에 대한민국 레이다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이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KF-21 AESA레이다(왼쪽)와 자체 개발한 경공격기용(LCA, Light Combat Aircraft) AESA 레이다. [한화시스템 제공]

win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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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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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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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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