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부동산 저가매수에서 절세전략까지
투자자 자산포트폴리오·리스크 분산 기회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뉴스핌이 주최하는 '2023 뉴스핌 미국부동산투자포럼'이 1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최근 자산가들의 해외 부동산 투자규모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주·이민·유학 등 다양한 이유로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023.09.27 chobiz@newspim.com |
이번 포럼은 이 같은 투자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스핌과 미국부동산 전문플랫폼 네오집스 공동 주최로 미국 현지의 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자세히 준비했다. 네오집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다.
네오집스는 미국 전역의 빅데이터를 입체적으로 분석해 엄선한 부동산(주거용·상업용) 매매·렌트는 물론 최저 금리 대출과 부동산 관리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투자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국 부동산 최근 동향, 지역별 특성 뿐 아니라 미국 부동산 투자 규정이나 외환 송금 절차를 사례별로 들을 수 있다.
강연에서는 ▲해외 부동산 취득자가 알아야 할 필수 세법 지식 ▲뉴욕, LA, 얼바인 등 미국 부동산을 시세보다 30% 낮게 구입하는 노하우 ▲미국 투자이민 소개 등 미국 부동산 투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소개된다.
이번 포럼은 금리인상과 환율변동 등 급변하는 투자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자산 포트폴리오 다각화 뿐 아니라 리스크 분산의 기회를 제공할 수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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