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국민카드는 'KB국민 첵첵(Check Check) 체크카드' 토심이 캐릭터 디자인 버전인 'KB국민 토심이 첵첵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토심이는 SNS를 통해 MZ세대에게 친숙한 캐릭터로 발랄한 토끼 토심이와 귀여운 강아지 토뭉이가 대표적이다. 이모티콘과 스티커, 봉제인형 등 각종 상품으로도 출시됐다.
이 카드는 ▲CU편의점 ▲스타벅스 커피 ▲CGV 영화 ▲텐바이텐 쇼핑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SSG페이 등 온라인 간편결제 ▲올리브영과 안경점 등 뷰티 ▲YES24와 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 ▲인터파크티켓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등 9개 영역 이용 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각 영역별로 건당 1000~2000원이 할인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귀여운 디자인뿐 아니라 실용적 소비를 지향하는 젊은 고객층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패턴 분석을 통해 일상 생활 속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인기 캐릭터를 소장함과 동시에 첵첵 체크카드의 혜택까지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심이 첵첵 체크카드는 풀밭과 하트 2종류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토심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KB국민카드] 2023.10.1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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