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서 골프장 그물망 정비 작업자 4m 아래 추락해 중상

기사입력 : 2023년10월01일 10:01

최종수정 : 2023년10월01일 10:01

경찰 과학수사 [사진=뉴스핌 DB] 2023.10.01

[여수=뉴스핌] 조은정 기자 = 여수시 골프연습장에서 그물망 정비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2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 한 야외 골프연습장에서 그물망 정비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4m 아래로 추락했다.

사고직후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락 당시 작업내용과 위치 등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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