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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유가람, 롤러스케이팅 1만m 포인트 제거 銅

기사입력 : 2023년09월30일 11:10

최종수정 : 2023년09월30일 11:40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롤러스케이트 대표팀 유가람(안양시청)이 대만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유가람은 30일 중국 항저우 첸탕 롤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롤러스케이팅 10000m 포인트 제거 레이스 결승에서 3위에 올랐다.

[항저우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가람(오른쪽)이 30일 열린 여자 롤러스케이팅 10000m 포인트 제거에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2023.9.30 psoq1337@newspim.com

유가람은 17분23초416의 기록으로 14득점하며 3위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이슬(대구시청)은 17분33초083의 기록에 10득점하며 4위에 올랐다. 우승은 17분23초219의 기록을 세운 대만의 시페이유가 차지했고 2위는 17분23초879로 들어온 양호첸이 올랐다.

롤러스케이팅 10000m 포인트 제거 레이스는 200m짜리 트랙을 50바퀴 도는 동안 특정 바퀴째에서 순위권에 든 선수들이 포인트를 받고 가장 후미에 있는 선수는 탈락하는 경기이다. 종이 울리고 돌아오는 바퀴에서 1, 2위에 자리한 선수는 각각 2점, 1점을 받고 마지막 바퀴에서는 1∼3위가 각각 3∼1점을 받고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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