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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尹 지지율 1.2%p↓ 35.5%…국민의힘 35.3%·민주당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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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평가는 1.9%p 오른 61.8%
국민의힘 1.5%p↓ 민주당 1.8%p↑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15일 5일간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05명에게 윤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잘함'이 35.5%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주 대비 1.2%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 '잘못함'은 61.8%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2.8%다.

같은 기간 부정 평가는 1.9%p 상승하며 61.8%를 기록했다. 긍정과 부정 평가 간 차이는 26.3%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 ±2%p) 밖이다. 윤 대통령의 최근 지지도는 5주째 35~37% 사이에서 횡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리얼미터]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광주·전라(7.3%p), 70대 이상(5.4%p), 20대(3.9%p) 등에서 올랐다. 부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5.2%p), 인천·경기(3.7%p), 부산·울산·경남(3.2%p), 여성(2.2%p), 30대(10.8%p), 중도층(3.3%p) 등에서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30대 지지율이 하락하고 20대와 70대 이상에서 올랐다. 30대 지지율은 27.7%로 나타나 지난주(37.0%) 대비 9.3%p 내렸다. 60대는 44.9%, 50대는 32.4%, 40대는 22.6%로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했다.

18~29세 지지율은 30.4%, 70대 이상은 58.7%로 각각 지난주 대비 3.9%p, 5.4%p 올랐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경제와 민생 메시지에 집중한 주 중반에는 지지율이 상승하며 강세 흐름이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이 있었지만, 장관 후보자들의 지난 행적과 발언이 재조명된 주 후반 약세를 보이며 주간 집계 전체로는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지지율 추이 전망에 대해서는 "지난주 북러 정상회담, 오는 유엔총회 기조연설 등 이번주는 오롯이 외교, 순방 활동이 대통령 평가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업체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물은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6.0%, 국민의힘 35.3%, 정의당 4.1%, 기타정당 2.6%, 무당층 12%로 조사됐다.

지난주 대비 민주당은 1.8%p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1.5%p 하락하며 두 정당간 격차는 10.7%p로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전화(ARS) 조사 방식,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각각 2.3%, 2.5%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2.0%p, 정당 지지도는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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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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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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