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세무·노무·법률·특허·무역 등 6개 부문 상담 서비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상공회의소가 14일 회의실에서 회원사 경영애로 해소에 앞장서는 기업경영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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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경영자문위원 위촉식 기념 촬영.[사진=세종상공회의소] 2023.09.14 goongeen@newspim.com |
회계·세무·노무·법률·특허·무역 등 6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세종상의 기업경영자문위원단은 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영애로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슈가 발생하면 교육과 설명회의 강사로 참여한다.
이날 위촉한 자문위원은 류영수 회계사(회계), 박재혁 세무사(세무), 남형민 노무사(노무), 우원진 변호사(법률), 고병록 변리사(특허), 김상훈 관세사(무역) 등이다.
이문구 세종상의 사무국장은 "최근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불경기가 지속돼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분야별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컨설팅이 기업현장 애로사항 해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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