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코스콤 ETF CHECK 보니...8월 ETF 106조로 성장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평균 거래대금도 4조7538억원, 성장세 이어가
유커족 귀환, 8월 ETF 핫 테마는 '필수소비재 섹터'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국내 ETF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ETF 순자산총액 100조원 시대가 개막한 데 이어 2개월 새 6조원 넘게 증가하며, 8월말 기준 106조4138억원에 달했다. 8월 ETF 순자산총액을 끌어올린 공신은 단기자금 ETF로, 단기자금 ETF 순자산총액은 전월 대비 2조4954억원 증가한 14조3739억원을 기록했다. 이외에 채권형이 9550억원 증가한 22조5059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식형 ETF 순자산총액은 전월 대비 1조1476억원 감소한 67조300억원을 기록했다.

ETF의 일평균거래대금은 지난 8월 말 기준 4조7538억원으로, 전월(4조2253억원) 대비 5285억원 늘어났다. 일평균거래량은 3억5649만주로, 전월(3억6904만주) 대비 1255만주 줄었다. 전체 종목수는 742개로 전월(744개) 대비 2개 줄었다.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2023.09.08 hkj77@hanmail.net

8월 ETF 핫 테마는 '필수소비재 섹터'였다. 이른바 '유커족'의 귀환을 신호탄으로 국내 화장품 등 소비재에 대한 매출 기대감이 커지며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한 영향이다. 이외에 ▲정유 ▲소비 ▲미국달러 ▲엔비디아 ▲금융 등도 월간 핫테마로 꼽혔다.

지난 8월 필수소비재 섹터 테마 ETF의 한달 평균 수익률은 10.24%로 수익률 상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정유 테마 ETF의 평균 수익률은 6.51%, 소비 테마 ETF의 평균 수익률은 4.39%, 미국달러 테마 ETF의 평균 수익률은 4.27%, 엔비디아 테마 ETF의 평균 수익률은 3.10%를 기록했다.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ETF도 소비재 섹터 테마 ETF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화장품 ETF로 22.71%의 수익률을 올렸다. 소비 테마 ETF인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VITA MZ소비액티브 ETF가 15.01%의 수익률을 올리며 2위를 기록했다.

이어 KB자산운용의 KBSTAR 글로벌원자력iSelect ETF가 12.7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약진했다. 중국소비테마를 ETF 이름에 명시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중국소비테마 ETF는 10.20%의 수익률을 냈다. 홍콩항셍지수의 하락에 베팅하는 ETF인 KB자산운용의 KBSTAR 차이나H선물인버스(H) ETF도 9.8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월간 HOT종목 5위에 이름을 올렸다.

8월 신규 상장된 ETF는 총 18개로 삼성자산운용에서 3개(KODEX 미국S&P500테크놀로지, KODEX 미국S&P500유틸리티, KODEX 미국S&P500통신서비스),신한자산운용에서 3개(SOL 25-09 회사채(AA-이상)액티브, SOL 자동차소부장Fn, SOL 의료기기소부장Fn), KB자산운용에서 2개(KBSTAR 중국본토CSI300, KBSTAR 25-03 회사채(AA-이상)액티브), 키움자산운용에서 2개(히어로즈 24-09 회사채(AA-이상)액티브, 히어로즈 26-09 회사채(AA-이상)액티브),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2개(TIGER 글로벌AI&로보틱스 INDXX, TIGER 글로벌혁신블루칩TOP10), 한화자산운용에서 2개(ARIRANG 미국채30년액티브, ARIRANG 일본반도체소부장Solactive), NH아문디자산운용에서 1개(HANARO 글로벌반도체TOP10 SOLACTIVE), 삼성액티브자산운용에서 1개(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한국UBS자산운용에서 1개(KTOP 단기금융채액티브), 타임폴리오자산운용에서 1개 (TIMEFOLIO K바이오액티브)를 상장했다.

이들 신규 상장 ETF 중 상장일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글로벌혁신블루칩TOP10 ETF로 지난 8월 29일 상장일 하루에만 310.9만주 거래됐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는 지난 8월 3일 상장일 당시 107.6만주 거래됐다.

코스콤(사장 홍우선) ETF CHECK는 4000여개가 넘는 국내외 ETF·ETN의 실시간 테마 정보와 고급 분석정보를 모바일 앱과 웹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전문 정보플랫폼으로 2021년 4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4월부터 코스콤 ETF CHECK에서 월간 보고서를 발간하여 이를 통해 월간 가장 자금 유입이 컸던 ETF, 등락폭이 큰 ETF, 인기 테마 ETF 등을 직관적으로 파악이 가능하다.

hkj7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사진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