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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하와이안 일렉트릭 한달새 75% 폭락...배당 중단 등 3대 악재는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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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주가 1984년 이후 최저가로 폭락
8일 산불 발생 후 한달새 주가 75.15%↓
9.06달러로 52주 최저가...시총 13억달러

이 기사는 8월 26일 오후 4시2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하와이주 역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된 마우이섬 산불 피해에 따른 재건 비용이 55억달러 이상일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현지 최대 전력회사 하와이안 일렉트릭 인더스트리(종목명: HE)의 주가가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초반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우며 198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폭삭 주저앉았다.

25일 하와이안 일렉트릭 주가는 전장 대비 18.55% 떨어진 9.6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엔 23.60% 내린 주당 9.06달러로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지난 17일 기록한 10.05달러 저점에서 더 떨어지면서 10달러선이 무너졌다. 시가총액은 13억달러로 쪼그라들었다.

올해 2월 2일 주당 43.71달러까지 올라 52주 최고치를 찍었던 주가는 이달 8일 시작된 마우이섬의 산불 피해가 커지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14일 장중 사상 최대 낙폭인 42.28% 떨어진 후로 33.7% 하락 마감했고, 이어 15일에도 31.8% 떨어졌다. 25일 종가를 기준으로 최근 한 달간 하와이안 일렉트릭의 주가는 75.15% 빠졌다.

하와이안 일렉트릭 주가 1994년 이후 최저 [자료=블룸버그]

100여년 만에 미국에서 가장 치명적인 산불이 마우이 해변마을 라하이나를 휩쓸고 지나간 지 2주가 넘었고, 화재 책임론이 불거진 하와이안 일렉트릭의 주식이 이미 만신창이가 된 상황에서 이날 투자자들이 또 다시 주식을 내던진 이유는 크게 3가지다.

첫째 하와이 마우이섬 당국은 하와이안 일렉트릭의 손상된 전력선이 라하이나 마을을 파괴하고 최소 115명의 목숨을 앗아간 산불을 일으켰다며 회사를 고소했다. 회사는 이미 마우이섬 거주민들의 집단소송을 포함해 여러 건의 법적 분쟁에 휘말린 상태다.

둘째 하와이안 일렉트릭은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3분기부터 배당금 지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기업용 마이너스 통장이라 할 수 있는 리볼빙 한도 대출에서 한도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돈을 뺐다는 소식도 자금 압박 우려를 키웠다.

셋째 이미 지난 15일 투기등급인 BB-로 하와이안 일렉트릭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24일 다시 B-로 추가 강등했다. 마우이 산불에 대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가능성을 고려해 피치와 무디스가 평가한 신용등급도 '정크'다.

산불로 폐허가 된 하와이 마후이 [사진=블룸버그]

1981년 설립돼 하와이 호놀룰루에 본사를 두고 '마우이 일렉트릭' 유틸리티를 운영하는 하와이안 일렉트릭은 하와이 주민의 약 95%에 전력을 공급하는 현지 최대 유틸리티 기업이다. 8일 산불이 난 이후에도 30달러대를 유지하던 주가는 14일부터 휘청이더니 이날은 10달러를 넘기기도 힘겨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의 공식적인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24일 마우이 당국은 "이번 화재로 인한 마우이 카운티의 공공 재산과 자원의 민사적 손해에 대해 하와이안 일렉트릭 등 법인을 상대로 하와이주 제2순회 법원에 손해배당 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마우이 카운티는 허리케인 '도라'가 몰고 올 강풍으로 마우이섬과 하와이 전역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고 미 기상청이 경고했지만, 하와이안 일렉트릭이 이를 무시하고 마우이섬의 전력 공급을 중단하지 않아 강풍에 손상된 전력선에서 화재가 시작됐다고 주장한다.

강풍에 끊긴 전선에 마른 풀과 나뭇가지가 닿아 산불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강풍 발생 지역에서는 임의로 전력을 차단하는 '공공 전력 차단 계획(PPSP)'을 시행한다.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여러 주는 2017년과 2018년 미국에서 송전선 손상과 전력망 고장으로 인해 역사상 가장 파괴적이고 치명적인 화재가 발생한 후에 선제적으로 전기를 끊는 PPSP를 점점 더 많이 채택하고 있다.

하와이안 일렉트릭은 전기 장비의 전원을 차단하는 것이 화재를 막는 데 효과적인 전략이라는 걸 알면서도 회사가 PPSP 관행을 무시했다는 지적이 나오자 회사는 불확실한 결과를 염려해 이 조처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런 파이 대변인은 "라하이나에서는 전기가 소방용 급수 펌프에 동력을 공급하는 만큼 전력을 차단하면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에 필요한 물을 끌어오는 데 필요한 전기를 사용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응급 구조대와의 조율이 필요한 일이고, 특수 의료 장비를 사용하는 환자들에게도 알려야 하는 만큼 선제적인 전력 차단을 시행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②편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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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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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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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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