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신공영은 회사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및 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직종·직급별 교육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한신공영 본사.[사진=한신공영] |
한신공영 본사에서 진행되는 사내 직무교육은 건설산업의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건축·토목·기전 등 영역별로 시행된다.
교육은 실무교육과 리더십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사내 및 외부 초청 강사들로 구성된 건축·토목 직무별 실무교육은 ▲외부 법률전문가의 법률 교육 ▲드론 시공관리 플랫폼의 현장실무 적용 등 직원들의 실무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리더십교육에서는 외부 초청 강사의 '이순신의 필승전략과 위기관리' 등 인문학 강연을 통해 차세대 건설리더가 갖추어야 할 인문학적 소양 및 위기관리 역량을 길러냈다.
지난 7월에는 부서별 리더들을 대상으로 '챗-GPT교육'을 진행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인공지능과의 협업을 통해 업무 효율성 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한신공영 HR부 담당자는 "분야별 사내 직무교육을 통해 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차세대 건설리더 육성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며 "임직원들이 조직 내 각자의 위치에서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인재양성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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