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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바닥 다졌나...고가 주거 단지 신고가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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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국 신저가 거래 비중 1.52%... 올해 최저치 기록
고가 주거 단지 중심으로 반등세 확산…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95억원 신고가 경신
불황 없는 '그사세'… '아크로 여의도 더원' 기대감 올라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회복세를 보이자 시장에서 집값이 저점을 찍고 상승기에 접어들었다는 상승론이 대두되고 있다. 일부 단지의 경우 입주 전임에도 연일 신고가를 달성하고 있고, 고가 주거 단지는 억대 웃돈이 붙어 손바뀜하는 등 반등세가 확산하고 있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 투시도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전용 84.98㎡) 입주권은 지난달 45억 9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는 일반분양가 대비 25억원 넘게 오른 가격이자 지난 6월 거래가격인 37억 1400만원보다 8억원 이상이 오른 가격이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자이(전용 125.71㎡) 역시 올해 5월 초 24억 3000만원에서 지난달 27억 3500만원에 매매되며 약 두 달 새 3억원 넘게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신고가와 반대되는 신저가 거래 비중은 줄어들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바탕으로 6월 17일부터 7월 16일까지 거래된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6월 전국 신저가 거래는 전체의 1.52%에 그치며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신고가 거래 비중은 3.93%로 전월(3.73%)보다 0.21%p 늘었다.

집값이 가장 많이 상승한 단지는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로, 전용 198.219㎡가 2021년 4월 55억2000만원에서 약 2년 만에 40억원가량 오른 95억원에 매매됐다. 

업계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고 개발호재가 연일 발표되고 있는 서울 주요지 중심으로 집값이 반등하면서 신고가를 경신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늘어나지 않은 데다 지역별로 회복 속도가 달라 양극화 현상은 더욱 두드러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서울 주거 단지들이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굵직한 개발호재를 품은 지역의 주거 단지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초고층 마천루가 기대되는 여의도 일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아크로 여의도 더원'이 분양에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옛 유수홀딩스 부지에 지하 7층~지상 29층, 총 492실 규모의 고급 주거 단지다. 타입은 ▲49㎡A(114실) ▲49㎡B(78실) ▲59㎡(144실) ▲99㎡(52실) ▲119㎡A(26실) ▲119㎡B(52실) ▲119㎡C(26실)로, 4Bay, 5Bay 등의 다양한 특화설계(일부호실)을 적용했다. 

해당 단지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If, reddot, IDEA) 3관왕을 차지한 아크로 브랜드의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우아함을 자아내는 브론즈 메탈판넬의 입면 디자인과 빛에 따라 다채롭게 보이는 글래스 큐브는 도심 속 예술 공간을 연상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단지 내부에 현대미술가로 유명한 Lindy Lee 예술 작품이 배치돼 하이엔드의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주거 공간에는 이태리 시장 점유율 1위에 빛나는 럭셔리 브랜드 제시(GESSI)의 명품 수전을 제공해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고, 일반 주거 상품 대비 높은 천장고(2.6m)로 높은 개방감과 풍부한 일조량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호텔식 욕실 순환동선(일부호실), 세탁기, 건조기, 김치냉장고, 키 큰 장 등 다수의 무상옵션과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설계해 실거주 편의와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 최중심지에 들어서 여의도 개발호재의 수혜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여의도 쇼핑의 중심지인 IFC몰과 더현대 서울이 단지 옆 지하통로로 연결되며, 다양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인프라 시설도 풍부하게 마련돼 있다. 
 
인근 여의도 공원은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등 재구조화를 앞두고 있어 주변 환경은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이외에 여의도 한강공원, 63빌딩, 여의도 성모병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 및 대형 편의시설도 인근에 자리해 있다. 

뛰어난 교통편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도보 5분 내에 5·9호선 여의도역에 접근할 수 있고, 반경 300m 이내에 여의도 환승센터가 위치해 있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으로 올림픽대로 진입이 편리하며, 인근 서강대교, 마포대교, 원효대교를 통해 강변북로도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GTX-B노선, 서부선, 신안선선 개통 시 교통 편의는 더욱 강화된다. 

현재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의 50%와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을 제공하고 있으며, 준공 시까지 계약금을 제외한 추가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자금조달계획서도 불필요하다.

한편, '아크로 여의도 더원' 전시관은 63스퀘어에 위치했으며, 현재 선착순 호실 지정 및 사전 방문 예약을 진행 중이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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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에이전트 '뮤즈' 호평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메타 플랫폼스(종목코드: META) 주가가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초반 657.86달러까지 오르며 전일 종가 613.48달러 대비 한때 7.23% 급등했다. 전날 저녁 공개한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Muse)'에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면서 투자 심리가 빠르게 개선된 결과다. 메타 플랫폼스 로고 조형물 [사진=블룸버그] ◆ AI 투자, 드디어 수익화 시동 메타는 8일 저녁 '뮤즈'를 계층형 소비자 구독 상품으로 선보이며, 그동안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은 AI 인프라 투자를 소비자 매출로 연결할 구체적인 로드맵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그간 시장에서는 메타의 설비투자가 실질적인 매출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던 만큼, 이번 발표는 그 답변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실제로 이번 주가 상승은 AI 관련주 전반에 대한 매수세라기보다 메타 개별 종목에 대한 재평가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즈호증권은 뮤즈가 완성도 높은 기능성과 무료 제공 방식을 앞세워 사용자 유치에 강점을 가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키뱅크 역시 목표주가 780달러를 유지하며, 시장이 메타의 AI 시장 내 입지와 제품 주기를 여전히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 30조 달러 시장을 노리는 메타의 무기 애널리스트들이 메타를 주목하는 배경에는 방대한 소비자 접점이 자리한다. 모간스탠리는 전자상거래·여행·디지털 광고·일상 물류 등을 아우르는 소비자용 AI 에이전트 시장 규모를 약 30조 달러로 추산했으며, 이 시장에서의 성패는 유통망과 소비자 데이터 접근성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메신저 등 이용자 기반을 이미 확보한 메타가 이 부문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별도의 선결제 비용 없이 제공되는 점, 전용 보안 가상머신 '뮤즈 시큐어 VM' 등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도 초기 사용자 확보에 도움이 될 요소로 꼽힌다. ◆ 신중론도 여전 다만 이번 출시만으로 주가의 지속적인 재평가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신중한 시각도 공존한다. 과거 페이스북 쇼핑이나 메타버스 사업이 초기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전례가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실제 사용자 확보와 참여도에 대한 증거를 먼저 확인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키뱅크는 사용자 참여도를 성공의 1차 척도로 보고 수익화는 시간을 두고 뒤따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모간스탠리 역시 뮤즈를 아직 기업가치에 반영되지 않은 장기 수익 상승 요인으로 지목하면서도 확실한 이용 행태 데이터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 알파벳에도 번지는 긴장감 이번 출시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GOOG)에도 파장을 미칠 전망이다. 쇼핑·여행·일정 관리 등 전통적으로 검색에서 시작되던 소비자 활동이 AI 에이전트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모간스탠리는 뮤즈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검색 시장에 새로운 위협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히며, 알파벳이 제미나이 개발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kimhyun01@newspim.com 2026-09-1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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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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