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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탭 S9 시리즈' 27일부터 사전 판매

기사입력 : 2023년07월27일 18:45

최종수정 : 2023년07월27일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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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만원대~240만원대 가격 형성
삼성닷컴 및 삼성 스토어 등에서 사전 판매 진행

[서울=뉴스핌] 이지용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 26일 '갤럭시 언팩 2023'에서 공개한 '갤럭시 탭 S9' 시리즈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갤럭시 탭 S9 시리즈인 '갤럭시 탭 S9 울트라', '갤럭시 탭 S9+', '갤럭시 탭 S9' 등 총 3개 모델에 대한 사전 판매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제품의 색상은 전 모델 그라파이트와 베이지 등 2가지다. 3개 모델 모두 와이파이 지원 모델과 5G 지원 모델 등으로 각각 출시되며, S펜은 기본으로 제공된다.

갤럭시 탭 S9 울트라의 가격은 메모리·스토리지 등 세부 사양에 따라 159만 8300원~240만 6800원이다. 갤럭시 탭 S9+는 124만8500원~163만7900원, 갤럭시 탭 S9은 99만8800원~138만8200원 등이다.

갤럭시 탭 S9 시리즈의 사전 판매는 삼성닷컴과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오픈마켓, 전국 삼성 스토어와 전자제품 매장 등에서 진행된다. 삼성닷컴과 11번가에서는 27일 오전 9시부터 라이브 커머스가 진행 될 예정이다.

갤럭시 탭 S9 시리즈 하이라이트 사진.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사전 구매 고객에게 파손 보상, 별도의 청구 절차가 필요 없는 수리비 즉시할인 등을 받을 수 있는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플러스' 파손 보장형 6개월권을 제공한다.

또 '갤럭시 탭 S9 울트라' 256GB 스토리지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저장 용량을 512GB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주는 '더블업 스토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사전구매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탭 S9 시리즈의 정품 액세서리를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9 시리즈 구매 후 기존에 사용하던 태블릿을 반납하면 최대 35만원을 추가 보상해주는 '트레이드 인(Trade-in)' 행사를 27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한다. '갤럭시 탭 S8 울트라' 모델은 추가 보상 최대 금액인 35만원, '갤럭시 탭 S8+'와 '갤럭시 탭 S8', '갤럭시 탭 S7'시리즈 등은 20만원의 추가 보상 금액을 지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탭 S9 시리즈는 학업, 업무, 창작, 취미 등 일상의 모든 순간에 차원이 다른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가장 특별하게 만날 수 있는 이번 사전 판매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eeiy52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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