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27명 발생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684명, 충주 112명, 진천 77명, 제천 60명, 옥천 40명, 음성 37명, 괴산 34명 증평 31명, 보은 27명, 영동 23명, 단양 2명이다.
코로나 검사.[사진=뉴스핌DB] |
전날 1131명 보다는 4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인 15일에 비해서는 382명 많다.
지난 18일 1351명의 확진자가 발생 한 후 5일 연속 1000명 이상의 감염자가 나왔다.
코로나19와 관련해 1명이 또 숨져 누적 사망자는 1065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102만3501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