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석전동서 시내버스가 가로수 충격…운전기사 등 7명 부상

기사입력 : 2023년07월22일 10:32

최종수정 : 2023년07월22일 10:32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22일 오전 7시47분께 경남 창원시 석전동 한 도로에서 A(40대) 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 받았다.

22일 오전 7시47분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남 창원시 석전동 한 도로[사진=독자제공] 2023.07.22

이 사고로 기사 A씨 등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조사에서 기사 A씨는 "운전 중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기사 A씨가 술을 마시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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