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확진자자1351명으로 네자리수를 기록한 이후 충북에서는19일 1077명, 20일 1137명, 21일 113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 검사. [사진=뉴스핌DB] |
나흘 연속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605명, 충주 137명, 옥천 90명, 제천 72명, 음성 71명, 진천 68명, 영동 22명, 보은·증평 각 21명, 괴산 19명, 단양 5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064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102만23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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