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화요일인 4일 다시 장맛비가 내리며 폭염이 누그러지겠다.
기상청,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등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수도권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 오늘 밤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피해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6.29 choipix16@newspim.com |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쪽 지방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늦은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돼 내리겠다.
4~5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충남, 전라, 제주도 30~80mm (많은 곳 120mm 이상)이며 강원, 충북, 경상 10~60mm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3.0m, 남해상에서 0.5~2.0m, 동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1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청주 25도 ▲광주 24도 ▲전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3도 ▲제주 24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춘천 31도 ▲강릉 29도 ▲대전 29도 ▲청주 30도 ▲광주 27도 ▲전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7도 ▲제주 30도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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