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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 "키움으뜸·가족행복 도시 완수하겠다"

기사입력 : 2023년06월30일 09:30

최종수정 : 2023년06월30일 09:30

[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강임준 군산시장은 30일 민선 8기 1주년 시정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임기 동안 '키움으뜸, 가족행복도시' 조성으로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군산'에 대한 완수의 의지를 밝혔다.

지난 1년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에서부터 첨단소재 및 이차전지 산업의 집적화에 이르기까지 역대급 성과를 이뤄냈다.

앞으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개개인과 가족이 모두 행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키움으뜸 가족행복도시, 군산'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이 지난해 10월 1일 군산시민의 날을 함께하고 있다[사진=군산시]2023.06.30 lbs0964@newspim.com

산업 대전환 2.0...이차전지 산업 주도로 지역경제 활력

산업구조 전환은 '신재생에너지'와 '미래차 산업' 중심에서 제2의 반도체 산업이라 불리는'이차전지'산업이 주력이 되어 산업구조 대전환 2.0을 주도하고 있다.

민선 8기 1년 동안에만 첨단 전략산업 분야 23개 기업과 4조 2800여억원, 고용인원 4282명에 이르는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으며 이중 52%(12개사)가 이차전지 관련 기업이다.

또, 민선7기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해상풍력 발전으로 확장을 위해 군산시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 수용성을 확보하고 사전 타당성이 검증되면 군산 앞바다에 1.6GW 이상의 해상풍력 집적화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산업구조 개편의 또 다른 한 축으로 한국GM의 빈자리를 미래차 생산기지로 탈바꿈하는 '군산형 일자리'는 수요기반형 상용차 부품개발, 미래형 상용 모빌리티 소부장 지원센터 구축 등의 사업과 연계하여 작지만 강한 군산형 강소기업 육성으로 지역 내 미래차 생태계 밸류체인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그밖에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마침내 지난해 10월 재가동을 시작했으며 4개월여만인 지난 2월 생산 블록 출항식으로 군산경제 재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향후 완전한 선박 건조는 물론 친환경 선박 기술 확보로 미래형 선박 시장 선점 등 조선업을 차세대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어 가는데 힘써 나간다는 방침이다.

돈버는 강한 농·수산업 육성

농업 부문에서는 소규모 영농형 태양광 시설 구축으로 품목별 감수율, 재배기법 등을 연구하며 차세대 농촌 부가소득을 마련을 위한 토대를 닦고, 농업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화훼·경관 작물의 새만금 간척지 적응 시범 재배에 돌입했다.

기후위기 시대 각광 받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 확대를 위해 유기농 자재 제조장도 구축했다.

수산분야에서는 군산수산물종합센터 신축 이전으로 바다 조망권을 확보했고 쾌적한 환경을 갖춤으로써 서해안 대표 수산관광시장으로 재도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협 위판장 및 인근 수산물 가공거점단지와 더불어 국내 최대 어획량의 신선도 높은 홍어 등 신선한 수산물을 활용한 가공산업 발전을 도모해 어민 소득 증대에도 기여 할 계획이다.

교육기반 확충, 평생교육으로 다함께 배우는 교육도시로 성장 

시는 1여년의 준비 끝에 지난 5월 '학습 질문방','온라인 튜터학습'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학습 플랫폼'공부의 명수'를 발표, 수학·영어 등 주요 과목 중심으로 개인별 맞춤 해설, 주 2회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여 기초학습 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또, 사회경제적 약자인 중고등학생의 부담을 덜고 자유로운 이동권을 보장하는 '중고등학생 시내버스 무상교통'사업은 하반기 시행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행복 증진을 통해 애향심을 키우고 건실한 지역 청년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군산다운 문화관광 활성화

한국관광공사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고군산군도를 선정했으며 말도·명도·방축도가'2023 행안부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에 이름을 올리면서 고군산군도 전역이 대한민국 명품 섬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4월에는'가고싶은 K-관광섬 육성 국가 공모'에 선정돼 다양한 콘텐츠 확충을 통해 앞으로 서해안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예비도시 지정 이후'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문화공유대학, 27문화스테이'등 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 체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도시 지정과 운영에 중추 역할을 담당할 문화재단 설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간여행축제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개최, 청년서포터즈 도입 등 진화를 거듭하며 4년 연속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시민 생명과 안전을 우선하는 행복복지 지향

갈수록 미세먼지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화학사고 지역대비 체계 구축, 화학물질 관리지도 운영, 시민참여 안전교육 시행으로 '화학사고 지역대비 체계 구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사업은 올해 사전절차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연내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어 시민의 건강권 보장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전망된다.

당초 189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으나 감염병 등 의료환경 급변에 따른 추가시설 및 건설단가 인상으로 사업비가 3027억원으로 증액되며 기재부 적정성 재검토 단계에 있다. 사업비 확정 후 기본·실시설계 및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하고 연내 착공하며 2027년 완공이 목표다. 

인구감소 반전, '키움으뜸 가족행복 도시' 역점

민선 8기 2년차는 아이 키우고 좋고 지역 청년의 성장을 도와 지속가능한 지방 발전을 꾀하는'키움으뜸 가족행복도시'를 조성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키움으뜸 가족행복도시는 아이키움, 청년키움, 행복키움 3대 핵심과제에 17개 사업을 발굴하였고 양육에 있어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군산형 키움정책수당, 즐길거리·체험거리 부족에 따른 학부모 숙원사업인 '꿈키움 플레이월드' 실내 놀이공간 조성사업, 지역에서 공부하고 취직하고 가정을 꾸리는 교육·산업·주거 연계 청년 토탈 정착 솔루션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 등의 사업이 기획 단계에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오늘날 화두는 인구감소로, 고용·교육·의료·주택 등 삶의 전 분야에서 위기를 촉발시키고 있고 특히 '인구감소'발(發) 경제 위기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특단의 대책으로 인구감소에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나가야 할 중차대한 시기"라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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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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