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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민선8기 1년..."청년·고부가가치 도시 건설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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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군수 "주민 역량강화·참여확대...행복한 의성 건설 매진"

[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의성군의 민선8기 1년은 '청년이 모여드는 젊은 도시,고부가가치를 가진 도시' 건설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해로 요약된다.

김주수 군수는 '주민주도의 변화와 혁신'을 전략적 가치로 민선 6, 7기 성과에 바탕한 정책의 지속과 확산, 고도화와 주민 역량강화를 통한 군민 참여 확대로 군민이 '지역에서 스스로 행복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

특히 의성군은 지방소멸 위기를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키 위해 지속가능한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신성장 산업의 확실한 기반 조성을 통해 '군민 모두가 하나되는 의성' 건설에 집중해 왔다.

의성군은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대비한 미래 마스터플랜인 의성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인구감소 위기 극복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도 향후 10개년 계획을 반영,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종합정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경북도청 안민관 마당에 조성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념물 제작.[사진=의성군]2023.06.27 nulcheon@newspim.com

◇ 2030 대구경북신공항 개항 대비 항공산업 집적화 기반 조성

지난 4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제정돠면서 공항 건설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2030년 공항 개항에 대비해 △항공물류 MRO △공항배후주거단지 △푸드밸리 △관광문화단지 조성 △폴리텍 제2항공캠퍼스 유치 등 항공산업 집적화 기반을 마련하고, 1500억원 규모의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북 의성군의 세포배양산업 지원세터 개관식.[사진=의성군]2023.06.27 nulcheon@newspim.com

◇ 신성장 전략산업 육성

지속가능한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준비한 경북세포배양산업 지원센터가 지난 3월 개소하면서 기업유치 및 바이오분야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을 차질없이 추진 중이며,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또한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순항중에 있다.

또한 펫월드를 기반으로 한 펫산업 선점을 위해 펫푸드, 펫테크 기업 유치에도 적극 노력 중이다.

드론전용 비행시험장도 올 하반기 준공 예정으로 의성특화형 UAM 서비스 등과 연계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한다.

경북 의성군 봉양면의 온누리터 개관식.[사진=의성군]2023.06.27 nulcheon@newspim.com

◇ 지역주도 특성화 정책 강화

의성군은 지난 2021년부터 18개 읍면 주민자치회와 17개 마을자치회를 구성하여 주민 참여 기반을 마련했다.

또 지난 해 10월 의성군마을자치협의회 창립과 올해 5월 제2기 주민자치회 출범으로 주민자치회와 마을자치회 역할과 활동을 확대했다.

의성미래교육지구 사업 활성화를 통해 마을교육공동체를 확대하고, 학교 밖 성장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청년이 모여드는 젊은 도시,고부가가치를 가진 도시'로 발돋움하는 경북 의성군.[사진=의성군] 2023.06.27 nulcheon@newspim.com

이와함께 2019년부터 추진한 이웃사촌시범마을조성사업은 마무리 단계로 2024년까지 안계면 행복주택 140호를 완공하고, 의성읍에도 청년, 신혼부부 등을 위한 40세대 신규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지원 정책도 서부권 중심에서 동부권까지 전역으로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청년발전기금도 조성한다.

청년 소통공간 조성을 위해 올 12월 안계면과 금성면에 청년복합문화공간을 완공하여, 청년주도의 정책 참여와 확대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경북 의성군의 가정양육지원사업 프로그램 개강.[사진=의성군]2023.06.27 nulcheon@newspim.com

◇ 의성형 보건복지 확장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의성형 보건복지는 올해로 3년차를 맞아 안정적으로 정착했다는 평가이다.의성군은 의료-돌봄 통합지원서비스를 통한 지역케어 통합돌봄 완성으로 의성형 보건복지를 더욱 확산,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복지 강화를 위해 응급의료, 외래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를 운영, 3대 필수의료체계를 구축한데 이어 2024년부터는 분만산부인과 전환을 준비하고 장기적으로 공공산후조리원도 운영할 계획이다.

◇ 지역특화형 지역재생

의성읍, 봉양면, 다인면, 금성면의 온누리터와 안계면 행복플랫폼 건립으로 중심도시를 기반으로 한 문화.복지.여가서비스의 5대 거점도시를 구축하고 공공생활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교통체계 개편과 함께 올 하반기에는 의성읍.안계면 도시재생사업을 마무리하여 활력있는 생활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또 지난 6월 선정된 농촌협약을 통해 2024년부터 5년간 동부생활권 10개 읍면(의성읍, 단촌.점곡.옥산.사곡.춘산.가음.금성.봉양.안평면)에 생활 SOC시설을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이와함께 지역특화형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하는 한편 2025년까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풍백.황학 풍력발전 단지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 연말까지 남대천 생태휴식공간 조성을 마무리하고, 신공항 주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단밀 생태축 복원 등 지속가능한 녹색환경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 상생하는 선순환 경제도시

소상공인, 농업인 등에게 48억원의 민생안정자금을 지급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의성전통시장,중앙상가,도리원시장을 중심으로 '시장경영패키지 사업'으로 공동마케팅 행사, 교육 및 경영자문 지원 등 지역상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년까지 의성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근로자 복합문화센터와 기업혁신지원센터 설립,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해 농공단지 도약을 선도하고, 의성읍과 단밀면에 근로자 복합문화센터를 조성, 근로자 정주여건을 크게 개선할 예정이다.

또 올해 3월 정식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을 활성화하고 단계적인 푸드플랜 추진으로 먹거리 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안계면 사회적경제 클러스터와 연계한 복합가공센터를 조성하는 등 사회적경제 성장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경북 의성군의 스마트팜 청년딸기.[사진=의성군] 2023.06.27 nulcheon@newspim.com

◇ 지속가능한 선진 미래농업

농촌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대응을 위해 디지털첨단 농업기술을 선도하고, 산지 유통체계 개선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한다.

노지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조성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5년까지 3년간 245억원을 투입, 사곡면 일대의 82ha 규모 한지형마늘 재배단지에 지능형 스마트 관수시스템, 스마트 농기계 등 시설장비를 도입하고 점차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농법과 신소득작물 개발 보급, 순환 농업체계 구축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전통 농업군의 위상을 이어가고 지역중심에서 품목중심의 생산유통통합조직으로 전환하여 생산-유통 계열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 의성군의 문화재생사업프로젝트인 '의성 성냥공장'.[사진=의성군]2023.06.27 nulcheon@newspim.com

◇ 테마가 있는 문화.관광

특색있는 문화.관광산업 육성으로 100만 관광객 유치를 통한 생활인구 확대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농촌효테마공원, 조성지 관광벨트화, 단밀 숲속야영장을 조성하고,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도 차질없이 준비하는 한편 국가지질공원 인증(2023.6.21.) 으로 천혜자연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 178억원을 투입하는 '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과 의성문화원 신축 개관, 다양하고 수준높은 기획공연을 통한 문화.예술 기반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경북 의성군청 컬링팀 창단식.[사진=의성군]2023.06.27 nulcheon@newspim.com

컬링의 메카인 의성군의 위상을 높일 남녀 컬링 실업팀을 창단해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 추진과 함께 2024년까지 종합체육관을 건립해 전국 규모의 체육행사를 유치하고, 단체관광객을 위한 공공유스호스텔도 신규 조성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민선8기 지난 1년, 새로운 도전과제와 마무리해야 할 현안사업 완성을 위해 군민이 정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현해 왔다.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사진=의성군]2023.06.27 nulcheon@newspim.com

의성군은 경북도 시군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민선8기 1년간 국.도정 주요시책평가 63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의성군은 역점적으로 시작한 사업들을 차근차근 마무리해 '군민이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의성'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는 5만 인구를 사수하고 이웃사촌시범마을, 도시재생 등 대규모 사업을 잘 마무리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군민의 신뢰와 응원으로 시작한 민선8기가 더 새로운 미래와 더 큰 성장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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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청와대'…李대통령, 오늘 첫 출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부터 청와대로 공식 출근한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지 약 3년 7개월 만으로,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다시 돌아간다. 이 대통령이 출근하기에 앞서 이날 오전 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걸려 있던 봉황기가 내려가고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옛 국방부 청사인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는 청와대에서 집무한다. [사진=대통령실] 봉황기는 대통령 재임 중 상시 게양되는 국가수반의 상징이다. 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가운데 두고, 상상 속의 새 봉황 두 마리가 마주 보는 문양이다. 봉황기는 윤석열정부 시절 한 번 하기된 바 있다. 올해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면서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함에 따라, 업무표장(로고) 역시 과거 청와대 것으로 돌아간다. 용산 시대가 저물고 청와대 시대가 다시 시작되는 셈이다. 이 대통령의 청와대 연내 복귀는 많은 해석을 낳는다. 새해부터 국민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과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등의 사건이 벌어진 지난 정부와의 단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해석 등이다.  청와대가 다시 문을 열면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통령 집무실이 여민관에 마련된 점이다. 청와대는 크게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본관' ▲비서관실과 수석실이 분산 배치된 '여민관 1~3동' ▲외빈 맞이와 행사를 갖는 '영빈관' ▲'대통령 관저'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 등으로 구성된다. 박근혜 정부까지는 대통령 집무실이 본관에 위치했다. 참모들이 근무하는 여민관과 500m 떨어져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집무실을 참모진이 있는 여민관에 마련해 거리를 좁힌 바 있는데, 이 대통령도 여민관에 집무실을 마련했다. 이 대통령은 본관 집무실과 여민관 집무실을 함께 쓴다는 방침이다. 주로 쓰는 집무실은 여민관이다. 여민관에서 일하는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취지다.  국가상징구역 종합계획도 [자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대통령 집무실이 '구중궁궐'이라는 비판을 듣는 청와대로 이전을 한 만큼 국민과의 소통이 제한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통령실도 이를 의식 중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지난 7일 "청와대 이전 후에는 대통령 일정과 업무에 대한 온라인 생중계 등을 더 확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선 청와대 시대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꾸준히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2일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입지가 확정되기도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목표 준공 연도는 2030년 상반기다. 아직 목표만 세운 단계라 더 늘어질 수도, 더 당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지난 12일 행복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조금 더 서둘러야 할 것 같다"며 공정 단축을 주문한 바 있어 준공 시기가 조금 더 앞당겨 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5-12-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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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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