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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톱픽] "AMD가 돌아왔다"…서학개미 폭풍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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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서학개미들의 지난주 최선호주는 AMD(ADVANCED MICRO DEVICES INC)였다. 반도체 투자 열풍속에도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반도체 ETF 등에 밀려, 순매수 상위 리스트에서 볼 수 없었던 AMD의 부상이다. 반면 지난주 순매수 상위권에 속했던 전기자동차 회사인 루시드(LUCID GROUP INC), 미국 최대 가상자산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 GLOBAL INC)였고 코카콜라(THE COCA COLA COMPANY) 등은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25일 증권예탁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이 최근 일주일간(6월16일~6월22일) 순매수를 가장 많이 한 종목은 AMD로, 7584만달러어치를 매수하고 3381만달러를 매도해 순매수 규모가 4203만달러였다. AMD는 미국의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이지만, 최근에는 경쟁사인 엔비디아에 밀리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최근 새로운 인공지능(AI) GPU(그래픽처리장치) 'MI300X'를 공개하며 엔비디아에 도전장을 던졌다. 엔비디아는 세계 AI용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 점유율이 90%에 달한다.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2023.06.23 hkj77@hanmail.net

순매수 2위부터 5위는 항상 순위권에 오르는 ▲ 프로셰어즈 숏QQQ 상장지수펀드 (PROSHARES ULTRAPRO SHORT QQQ ETF) ▲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베어 3X(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EAR 3X ETF) ▲ GLOBAL X NASDAQ 100 COVERED CALL ETF ▲ VANGUARD SP 500 ETF SPLR 등이 포함됐다.  

프로셰어즈 숏QQQ 상장지수펀드는 이 종목은 나스닥100지수를 역(하락)으로 3배 추종하고 있다. 가령 나스닥100 지수가 2% 하락하면 6% 수익을 얻는다. 미국은 3배 레버리지·인버스 ETF 투자에 규제가 적기 때문에 서학개미들이 이런 종류의 레버리지에 투자하고 있다.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베어 3X ETF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하루 변동 폭의 3배를 따라가는 금융상품으로 지수 하락 시 수익을 얻는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하루 동안 1% 하락하면 3%의 수익률이 난다. 

새롭게 순매수 톱10에 올린 종목은 다국적 의료 및 보험 회사인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ITEDHEALTH GROUP INC)이다. 순매수 규모가 900만달러에 그치지만, 최근 배당을 14% 늘리기로 하는 등 배당투자 매력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hkj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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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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