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BC카드는 컬리 특화 전용 PLCC(컬리카드) 발급 2개월 만에 3만좌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컬리는 새벽배송 서비스로 성장한 회사다. 컬리카드는 컬리에서 운영 중인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 최대 12%까지 적립금 혜택을 준다. 전월 실적 및 적립 한도 없이 국내·해외 결제 금액에 대해서 각각 1%, 2%씩 적립금 혜택도 제공한다.
BC카드는 발급 3만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연다. 오는 8월15일까지 컬리카드를 아멕스 브랜드로 발급받은 고객이 해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적립금 혜택이 제공된다. 기간 내 컬리페이에 등록하고 결제한 고객에게 ▲3만원 즉시 할인(3만1000원 이상 첫 결제 시) ▲4만원 쿠폰팩 등도 제공된다.
김민권 BC카드 상무는 "컬리카드만의 차별화된 가치 제공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컬리만의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BC카드 전경 [사진=BC카드] 2023.06.08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