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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OTT 신작] '사이렌: 불의 섬' '카운트' '청담국제고등학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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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넷플릭스에서 '사이렌 불의 섬' 6-10화와 영화'우리들의 아름다운 노래' '카운트' 등의 신작을 선보인다.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영화 '우리들의 아름다운 노래(뷰티풀 라이프)'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지닌 젊은 어부 엘리엇이 유명 음악 감독에게 발탁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친구 올리버의 공연에 기타 반주를 해주러 간 엘리엇은 긴장한 친구 대신 노래를 부르고 성공한 음악 감독 수잰에게 발탁된다. 수잰은 음악 프로듀서이자 관계가 소원해진 딸 릴리에게 엘리엇을 소개해준다. 아픈 과거 앞에서 그는 자꾸 망설이고 릴리와의 관계에도 위기가 찾아온다. 'Bad'부터 'When I Get Old'까지 다양한 히트곡으로 한국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덴마크의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토퍼가 감미로운 목소리와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인다. 그의 첫 주연작으로, 그가 직접 영화 OST인 'Hope This Song Is For You'의 보컬, 작사, 작곡 등에 참여했다.

[사진=넷플릭스]

예능의 통념을 깬 새로운 발상과 손에 땀을 쥐는 몰입감으로 화제가 된 '사이렌: 불의 섬'의 후반부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강의 전투력과 치밀한 전략을 모두 갖춘 여성 24인이 6개의 직업군별로 팀을 이뤄 미지의 섬에서 치열하게 부딪히는 생존 전투 서바이벌이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강한 여성들의 서바이벌로 1화부터 경찰, 소방, 군인, 경호, 스턴트, 운동팀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이 한계를 시험했다. 갯벌 1km를 달린 후 60kg에 달하는 팀 깃발을 함께 옮기는 '웰컴 경기'를 마친 이후 환경과 특징이 다른 기지를 차례로 선택했고, 사이렌 소리와 함께 시작된 첫 번째 기지전에서는 돌발 상황들을 마주하며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서사가 시작됐다. 압도적인 스케일, 드라마틱한 서사로 완성된 '사이렌: 불의 섬'의 후반부 6-10화는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로 시청자들을 이끌 전망이다.

[사진=넷플릭스]

'청담국제고등학교'는 여고생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흙수저 김혜인이 청담국제고등학교로 전학 온 뒤 유력한 용의자이자 교내 최고 권력인 다이아몬드6의 여왕 백제나를 만나 벌어지는 치열한 권력 게임과 심리싸움을 그린 하이틴 심리 스릴러다. 혜인은 명문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추락 사건을 목격한다. 침묵의 대가로 입학 기회를 얻은 혜인은 미모와 집안 배경 등 모든 면에서 월등함을 내세우며 청담국제고의 퀸으로 군림한 제나를 만나 험난한 학교생활을 시작한다. '지금 우리 학교는' '옷소매 붉은 끝동'의 이은샘이 혜인 역을 맡고, 그룹 레드벨벳의 김예림이 제나로 변신해 신선한 매력을 선보인다.

[사진=넷플릭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금메달을 땄지만 편파 판정 논란으로 은퇴한 전직 복싱 선수 시헌은 고등학교 체육 선생님이 된다. 어느 날 청소년 복싱 대회에서 승부 조작의 현장을 목격한 후 꿈과 열정이 다시 끓어오른 시헌은 아내 일선과 교장의 만류에도 복싱부를 결성한다. 에이스 윤우와 우연한 기회로 복싱을 시작하게 된 친구들까지 오합지졸로 모인 복싱부는 금메달을 향한 훅을 날린다. 88 서울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박시헌 선수의 실화를 모티브로 했으며 배우 진선규가 금메달 직진 본능을 발휘하는 체육 선생님 시헌 역을, 성유빈이 꺾이지 않는 유망주 윤우 역을 완벽 소화했다. 오나라, 고창석 등의 배우들과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 등 빛나는 신예들이 파이팅 넘치는 시너지를 완성했다.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시리즈 '매니페스트'는 828편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이 착륙 후 5년의 시간을 비껴가게 된 기이한 현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앤젤리나가 일으킨 파괴적인 화산 균열 사건의 여파로 828편 승객들을 향한 세상의 분노는 더욱 거세진다. 머릿 속 목소리와 환영으로 나타나는 계시의 정체를 찾아 헤매는 미케일라와 벤, 산비는 기적 같은 사건을 마주하며 죽음의 기한을 무사히 넘길 수도 있다는 한 가닥 희망을 얻는다. 하지만 앤젤리나는 그의 사악한 힘으로 파괴와 재앙을 끊임없이 몰고 온다. 총 20부작인 '매니페스트' 시즌4는 지난 겨울 에피소드 10편을 먼저 공개하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지막 운명의 날까지 계속되는 선과 악의 대결과 828편 승객들과 모두의 운명을 그린 '매니페스트'의 강렬한 피날레를 만날 수 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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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49분...안세영, 세계선수권 우승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세계선수권에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3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49분 만에 2-0(21-17 21-14)으로 제압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로써 안세영은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 정상에 올랐던 2023년 코펜하겐 대회 이후 3년 만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면 2021·2022·2025년 챔피언 야마구치는 대회 사상 최초 여자단식 4회 우승 도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이번 우승은 부상을 딛고 일궈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컸다. 안세영은 지난달 일본오픈에서 왼발 통증으로 기권한 뒤 중국오픈에도 출전하지 않고 재활에 집중했다. 약 한 달의 실전 공백을 안고 세계선수권을 복귀 무대로 선택했지만 우려는 기우였다. 대회 내내 압도적이었다. 안세영은 64강부터 결승까지 6경기를 치르면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8강에서는 세계 5위 한웨, 준결승에서는 세계 3위 왕즈이(이상 중국)를 연달아 2-0으로 돌려세웠고 마지막에는 디펜딩 챔피언 야마구치까지 완파했다. 결승에서는 세계 1, 2위의 맞대결답게 초반부터 빠른 랠리가 이어졌다. 안세영은 1게임 7-7에서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가져왔지만 야마구치의 반격도 거셌다. 15-15 이후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고 17-17까지 좀처럼 승부가 갈리지 않았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승부처에서 안세영의 집중력이 빛났다. 끈질긴 수비로 야마구치의 공격을 받아낸 뒤 날카로운 대각 공격을 앞세워 4점을 연속으로 쓸어 담으며 21-17로 첫 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에서는 야마구치가 먼저 3-0으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안세영은 서두르지 않았다. 차근차근 격차를 좁힌 뒤 7-7에서 내리 4점을 뽑아 11-7로 인터벌을 맞았다. 야마구치가 11-10까지 따라붙었지만 안세영은 다시 기어를 올렸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 범실을 끌어냈고, 코트 구석을 찌르는 공격으로 16-11까지 달아났다. 긴 랠리에서도 안세영이 한 수 위였다. 30차례 넘게 셔틀콕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뒤 절묘한 드롭샷으로 득점을 만들어내며 야마구치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결국 20-14로 매치포인트를 만든 안세영은 상대 범실로 마지막 점수를 따내며 두 팔을 번쩍 들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통산 상대 전적에서도 20승 15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특히 최근 맞대결에서는 6연승을 질주했다. 올해 싱가포르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세계선수권 결승에서도 야마구치를 꺾으며 확실한 천적 관계를 구축했다. 한국 배드민턴에는 겹경사였다. 앞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중국)을 2-0(21-15 21-15)으로 제압하며 1995년 길영아-장혜옥 이후 31년 만에 한국에 여자복식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안겼다. 이소희-백하나가 31년의 숙원을 풀고, 안세영이 세계 최강의 자리를 되찾으면서 한국 배드민턴은 뉴델리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하는 최고의 하루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8-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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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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