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비를 위한 6월 모의평가가 1일 치러진 가운데 입시기관인 종로학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예측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지는 수능이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지만, 이번 모의평가 재수생 응시 비율이 19.0%로 2011학년도 이래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특히 이과생이 응시하는 과탐 선택 비율이 50.1%로 역대 최고 비율을 기록한 상황에서 고3과 N수생의 유불리, 문이과 유불리 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시험 종료 직후 종로학원은 과목별 예상등급컷, 채점 서비스, 국영수 해설강의 및 전 영역 해설지 다운로드, 수시·정시 지원가능대학 합격가능성 예측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오는 4일 오후 2시 6월 모평 분석내용을 토대로 2024수시,정시전략 설명회를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온라인으로 동시에해당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공=종로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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