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부처님 오신날'인 27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경상권 내륙에는 이날 오후(12~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부처님오신날을 앞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불자들이 오색 연등 아래 탑돌이를 하고 있다. 2023.05.23 mironj19@newspim.com |
연휴 이틀째인 28일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대구.경북권의 예상 강수량은 5~20mm로 예보됐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27일 대구와 경북의 낮 기온은 28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 기온은 대구 19도, 경북 안동은 18도, 포항 20도, 울릉.독도는 17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27도, 안동 25도, 포항 28도, 울릉.독도는 21도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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