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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한밤중에 인천의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택시와 순찰차 등 차량 5대가 추돌해 6명이 다쳤다.
2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인천대로(경인고속도로에서 일반도로 전환구간) 인천방향 도로에서 택시와 순찰차,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추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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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교통사고 조사 차량 |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와 경찰관 2명 등 6명이 다쳤다.
사고는 자동차전용도로를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피하기 위해 택시가 차로를 변경하면서 뒤따라 오던 차량들이 추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순찰차는 신고를 받고 출동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