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에너지

속보

더보기

추형욱 SK E&S 사장 "대규모 투자로 수소강국 도약 기여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9일 탄소중립 혁신기술 인재양성 포럼 참석
탄소 LNG 및 청정수소 분야 기술 인재 양성 주력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이 "국가 탄소중립은 다양한 기술혁신으로부터 달성 가능하고 그 기술혁신은 인재로부터 비롯된다"며 "수소산업 관련 기술 및 인재 양성에 지속 투자해 대한민국을 수소강국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추 사장은 19일 서울대학교와 카이스트(KAIST)가 공동 주관한 '탄소중립 혁신기술 인재양성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녹색 기술혁신, 인재양성'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서 추 사장은 "SK E&S는 친환경에너지 기업으로서 인류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진행 중에 있다"며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와 연계된 저탄소 LNG(액화천연가스) 사업을 시작으로 재생에너지와 청정수소, 에너지솔루션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국가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추형욱 SK E&S 사장 [사진=SK E&S]

추 사장은 또 "수소산업은 국가 탄소중립의 핵심 축이자 다양한 혁신기술들이 접목된 미래 신산업"이라며 "국내 청정수소 전주기 생태계를 조기에 구축해 글로벌 수소 1등 사업자로 도약하고대한민국을 수소강국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SK E&S는 수소 생태계 구축에 참여하는 기업들과 함께 수소사업에 총 18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28만 개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144조원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연간 3만톤 규모의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가 완공되면 이 곳에서 생산된 액화수소가 전국의 충전소를 통해 수소버스 등에 본격 공급될 예정이다. 또 오는 2026년까지 충남 보령 지역에 세계 최대인 연간 25만톤 규모 '블루수소 생산기지'를 구축해 청정수소 전주기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CCS기술을 활용한 블루수소를 대량 생산해 △연료전지와 수소터빈 등 발전산업 △이산화탄소(CO2) 운송선 등 조선산업 △CCUS 산업 △수소 모빌리티 및 충전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 기술 혁신을 이끌겠다는 것이다.

SK E&S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대통령 방미 기간 미국의 수소 선도기업 플러그파워(Plug Power) 등과 '블루수소 전주기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 E&S는 플러그파워와 수소 핵심기술 이전계약 체결을 이미 완료했다. 국내에 R&D 센터 및 대규모 생산시설 '기가팩토리(Giga-factory)'를 구축해 기술 경쟁력 확보와 인재 양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추 사장은 "블루수소 전주기 사업 협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미 간 대표적 협력사례로 양국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받아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외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으로 핵심기술을 확보해 우리나라의 청정수소 생태계를 앞당기고 아시아 수소시장 진출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상협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주영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이광형 KAIST 총장, 김명자 KAIST 이사장(전 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사진
롯데백화점 광고 모델 '제니' 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방한 외국인 특수로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까지 불어난 국면에서, 상품이나 특정 행사가 아닌 백화점 자체를 알리는 브랜드 광고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를 앞세운 것이다. 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제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제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 점포 4곳,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과 서울역까지 접점을 넓힌다. 롯데백화점이 오랜 기간 모델을 두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꺼낸 것은 고객 구성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고객 대상 전속모델로는 외국인 비중이 29%까지 커진 본점과 해외 점포를 아우르기 어려워, 해외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아티스트가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배경에는 외국인 소비 비중의 급팽창이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6월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5800억원(120%↑), 현대백화점은 5000억원(112%↑)이었다. 3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소공동 본점은 2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분기 17%에서 올해 29%까지 확대됐다. 외국인 유입세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외국인은 1505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6% 늘었고,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14조180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40만7000명(10.5%↑), 인도네시아는 29만5000명(22.5%↑)이 한국을 찾았다. 두 나라는 롯데백화점이 해외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다. 현지 점포와 국내 공항·서울역 광고에 같은 모델을 쓰는 것은 방한 전 인지도를 방한 후 구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쟁사 신세계는 명품관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본점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고 외국인 매출은 4배가량 증가했다. 신세계 명동 본점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BTS 등 K팝 콘텐츠를 선보였고, 현대백화점은 외국인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 글로벌'을 도입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하반기 명동 본점과 잠실점을 축으로 타운화에 속도를 내고, 영플라자 외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간 개편에 글로벌 스타의 얼굴을 입혀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9-30 06: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