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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프리뷰] 미 주가지수 선물, 댈러스 연은 발언에 혼조세...월마트·지역은행·마이크론↑ VS 시스코시스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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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감 속에 미 주가지수 선물이 혼조세다.

협상 타결 기대감 속에 지역 은행주의 주가가 일제히 오르는 가운데, 개장 전 월가 예상을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내놓고 연간 전망치를 상향한 월마트의 주가도 상승 중이다. 

다만 지금까지의 경제 지표는 6월 금리 동결을 뒷받침 하지 않는다는 로리 로건 총재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발언에 투자 심리가 후퇴하고 있다.

월마트 매장 카트 사진 [자료=블룸버그 통신] 2023.05.16 koinwon@newspim.com

미국 동부 시간으로 18일(현지시간) 오전 9시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전장 대비 2.25포인트(0.02%) 오른 1만3645.75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반면 E-미니 S&P500선물은 4.00포인트(0.10%) 빠진 4167.50달러를 가리키고 있으며, E-미니 다우 선물은 91.00포인트(0.27%) 내린 3만3385.00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개장 전 실적을 내놓은 ▲월마트(종목명:WMT)의 주가는 2% 넘게 상승 중이다. 지난 4월 30일 마감한 자체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은 1523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8% 가까이 늘었으며 레피니티브 전망치(1487억6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1.47달러로 예상치(1.32달러)를 상회했다. 

또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 연결 순매출이 약 3.5% 늘고, 조정 주당 순익은 6.1~6.20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존 데이비드 레이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소비자들이 임의재 소비를 줄이고 TV와 같은 고가품을 구매할 때 작은 사이즈를 구매하거나 할인 행사를 기다리는 등의 패턴을 보이지만, 여전히 지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깃, 홈디포, TJX 컴퍼니즈등 이번주 실적을 발표한 소매업체들은 고물가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전자제품과 가정용품 등 비필수 품목의 주문을 줄이고 있다고 보고했다. 시장에서는 소매 판매와 더불어 미국의 소비 상황을 반영하는 척도 중 하나 소매업체들의 실적 발표에 주목해왔다. 

지난 9일 조 바이든 대통령(오른쪽)과 공화당 소속인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간 회동 모습 [사진=블룸버그] 2023.05.12 kwonjiun@newspim.com

미국의 부채 한도 협상 타결 기대감에 ▲팩웨스트뱅코프(PACW)의 주가가 전일 11% 오른데 이어 이날 개장 전에도 10% 가까이 오르는 등 미국 지역은행들의 주가도 일제히 오르며 ▲SPDR S&P 지역은행 ETF(종목명:KRE)의 주가도 소폭 오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 간 16일 회동은 별다른 성관없이 끝났지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17일 이번 주말까지는 부채 한도 협상을 타결하는게 가능하며, 미국이 채무불이행(디폴트)를 피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하루 전인 17일 주요7개국(G7) 일정을 위해 일본으로 떠났으며, 이후 G7 회의가 끝나는 21일(일) 곧바로 귀국해 부채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당초 24일까지 파푸아뉴기니와 호주 등지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16일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일정을 단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이치방크의 전략가들은 "(부채 한도 협상에) 주목할 만한 진전은 없지만 협상이 이어지고 있고, 주된 협상 당사자들이 디폴트는 피할 것이란 점을 강조하며 투자 심리가 살아났다"고 지적했다.

이날 개장 전 특징주로는 비디오 게임업체인 ▲테이크-투 인터랙티브(TTWO) 주가가 10% 넘게 급등하고 있다. 'NBA 2K' 등 회사의 게임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분기 조정 매출이 월가 전망을 상회한 덕분이다.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MU)은 5000억엔(한화 약 4조8500억원)을 투자해 일본 히로시마에 공장에서 10나노 6세대(1감마) 공정의 차세대 D램을 생산할 계획이란 발표에 개장 전 주가가 2% 넘게 오르고 있다.

반면 유,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 장비 제조 및 개발 업체 ▲시스코 시스템즈(CSCO) 3분기 주문이 23% 줄었다는 보고에 개장 전 주가가 5% 넘게 하락 중이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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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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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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