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동문건설이 SBS드라마 '모범택시2'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의 제작지원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동문건설]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절친 '고유'와 '고준희'가 전학생 '한소연'에게 동시에 반하며 벌어지는 세포기억 하이틴 로맨스로 오세훈(EXO 세훈), 조준영, 장여빈이 주연을 맡았다. 이외에도 동문건설은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다양한 문화마케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문건설은 먼저 올해 최고 시청률(21%)을 기록하면서 인기리에 종영한 이제훈 주연의 SBS드라마 '모범택시2'의 메인 후원사로 제작지원에 나선 바 있다. 드라마 주인공이자 자사의 전속모델로 2년째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제훈을 적극 지원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 골프선수 김영수의 후원과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후원도 진행 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동문 디 이스트' 브랜드를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수요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게 마케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MZ세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를 통해 젊은 수요자들에게도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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