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DAIA(디지털자산 투자포럼)와 인큐텍이 주관해 'AI + 블록체인, 주식 + 코인투자' 주제로 열린 제7회 디지털자산 투자포럼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포럼은 14일 오후 3시30분부터 8시까지 서울 소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는 웹 3.0의 기초, 2부는 프로젝트 발표세션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 송인규 고려대 교수가 '챗GPT가 만드는 여러 기회들'로 시작하여 Le Lutin 갤러리 성재용 대표가 '메타버스시대 무기명 채권으로 불리는 아트테크의 신세계를 개척하라'를 발표했다.
2부에서는 리버밴스의 이흥노 대표가 'WorldLand: 인공지능+이더리움 사이드체인+영지식증명', 메톰시티의 이경옥 대표가 '디지털트위시니체 세상에 없는 나만의 집만들기', 미스닥의 김병훈대표가 'Enjoy Kpop: Kpop 배틀 플랫폼', 셀링AI의 김국현 대표가 '글로벌 쇼핑몰+인공지능 이미지 변환 + 챗GPT번역', 언더핀의 김태준 대표가 '글로벌 위치기반 숏폼 SNS', 콕스웨이브 최영석이사가 'AI API를 사용한 사업기회와 미래'를 발표하였다.
2부는 심사위원을 초대하여 질의응답으로 관심을 끌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안유화 어바인대 총장, 서종렬 세종텔레콤 부회장, 장유리 숭실대교수, 장민 빌리빗 대표, 임재건 NFT Nara대표가 예리한 질문으로 관심을 끌었다.
이날 참석한 석동호 에스티유파트너스 대표는 "딥테크 기술인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하여 획기적인 혁신을 이끌어내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2023.05.16 hkj77@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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