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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财长:韩中日合作将成世界经济复苏引擎

기사입력 : 2023년05월02일 15:10

최종수정 : 2023년05월02일 15:10

纽斯频通讯社世宗5月2日电 韩国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秋庆镐2日表示,韩中日合作将成为促进全球经济快速且可持续复苏的引擎。

韩国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秋庆镐2日在仁川松岛出席"韩中日财长和央行行长会议"并致开会词。【图片=企划财政部提供】

秋庆镐当天在仁川松岛出席"韩中日财长和央行行长会议"并致开会词时做上述表述。他说,韩中日三国的经济体量占全球逾20%。若加上东盟地区,经济体量更达全球的80%。当前,世界经济处于重要拐点,韩中日合作对相关国家、东盟+3,乃至全球都十分重要。

秋庆镐表示,为实现可持续增长和共同繁荣,韩中日应基于相互尊重与互惠精神进行合作。只有这样,我们才能直面且有效解决难题,也将给东盟和世界带来利好。韩中日合作将成为促进全球经济快速且可持续复苏的引擎。

秋庆镐强调,韩中日应以全球经济复苏为契机,在金融、贸易和投资等经济领域进行合作之余,将合作扩大至旅游、文化、人员往来、政策互助等更多领域。韩国为实现这一愿景,将积极扮演重要角色。

秋庆镐还表示,尹锡悦曾于今年3月强调重启2019年后中断的韩中日领导人会议,努力促进地区和平与发展。我坚信重启韩中日领导人会议将成各国领导人坦诚讨论各种焦点议题,促进三国合作更加广泛与深入的重要契机。

另外,韩中日财长和央行行长会议时隔4年线下举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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