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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4월 28일(금)

기사입력 : 2023년04월28일 07:14

최종수정 : 2023년04월28일 07:14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대통령
국빈 방미

<통일부>
-장관
통상업무
-차관
통상업무

<외교부>
-장관
미국 출장(4.24.-30.)
-2차관
10:30 네덜란드 하원 면담
14:30 외교부-시민사회 정책대화

<국방부>
-장관
내부 집무
-차관
국외 공무 출장(~4.29 미국)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박홍근 원내대표
09:30 최고위원회의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0:00 제4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 / 국회 본청 246호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10:00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대사 접견
(국회 본관 228호)
11:30 상임고문단 회의
(백리향 / 서울 영등포구 63로 50, 57층)

-윤재옥 원내대표
09:00 원내대책회의
(국회 본관 245호)
11:30 상임고문단 회의
(백리향 / 서울 영등포구 63로 50, 57층)
14:00 김예지 의원실 주최, 장애인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정의당>
-이정미 대표
13:30 인천대 국립화 10주년 기념식 /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23호관 대강당(인천 연수구 아카데미로 119)

-이은주 원내대표
14:00 [정의당 연속 토론회] 윤석열 정부 1년 평가 토론회, 민생부터 민주주의까지 거대한 퇴행-성평등,여성정책 / 국회 본관 223호
14:00 장애인학대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 /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14:00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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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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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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