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4월 넷째주에는 엘리프미아역1·2단지를 비롯해 전국 1066가구가 분양에 들어간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넷째주에는 전국 3개 단지에서 총 1066가구(일반분양 103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 '엘리프미아역1·2단지', 경기 화성시 봉담읍 '봉담중흥S-클래스센트럴에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광명1동 '광명자이더샵포레나',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화MTV푸르지오디오션', 부산 남구 문현동 '롯데캐슬인피니엘' 등 7곳에서 문을 연다.
계룡건설산업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195번지 일원에서 '엘리프미아역1·2단지'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24층, 3개동, 전용면적 49~84㎡ 총 260가구 중 22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으로 종로, 동대문, 명동, 서울역 등 접근성이 좋고 신일중·고교가 아파트 단지와 접하고 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따라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되고 단지 내 상업시설이 다수 들어선다.
GS건설·포스코이앤씨·한화건설 컨소시엄은 경기 광명시 광명1동 9-8번지 일원에서 광명1R재정비촉진지구 주택재개발을 통해 '광명자이더샵포레나'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8층, 28개동, 총 3585가구 중 전용면적 39~112㎡ 8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 구로구와 금천구 경계에 위치해 서울 생활권으로 평가되고 안양천로와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주요 거점과 중심 업무지구 접근성이 높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구일역,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철산역 등이 가깝고 초중고교가 단지 앞에 위치한다. 공원과 하천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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