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공연

속보

더보기

서울시향,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키즈 콘서트 '클래식 음악여행'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월 2~3일 LG아트센터 서울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드뷔시 <달빛>,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등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손은경, 이하 서울시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일(화), 3일(수) 오후 7시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서울시향과 함께하는 <키즈 콘서트 : 클래식 음악여행>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화려한 클래식 연주에 애니메이션을 더해 평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 엄마·아빠, 자녀 등 온 가족이 함께 일상에서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서울시향과 함께하는 키즈 콘서트는 지난해 7월 서울시향과 문화예술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LG아트센터 서울과 공동 주최한다.

데이비드 이의 지휘로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드뷔시 <달빛>,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번스타인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메들리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부터 클래식을 즐겨듣는 어른까지 모두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과거로의 음악 여행을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어린이들이 즐겁게 음악을 감상하고 클래식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난생처음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러 간 주인공들이 우연히 만난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와 함께 1780년 오스트리아로 시간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프랑스, 러시아, 미국 등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위대한 작곡가들을 만나고, 그들이 남긴 작품을 서울시향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클래식 공연 관람 예절도 배우고, 클래식 명곡도 들을 수 있는 서울시향 <키즈 콘서트>는 어린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천재적 작곡 능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화려하고 경쾌한 선율과 화음으로 가득 찬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로 시작해 긴장감 넘치는 선율과 환상적인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돋보이는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으로 오프닝을 알린다.

이어서 드뷔시의 작은 모음곡 중 네 번째 '발레'를 연주해 아름다운 선율과 작은 악기들의 다채로운 조합을 보여주며, CF와 영화 OST를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드뷔시의 '달빛' 오케스트라 버전을 통해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각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을 선보인다. 

또한 우아한 발레 음악으로 알려진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중 종소리가 나는 건반악기 첼레스타의 맑은 음색과 신비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설탕 요정의 춤'으로 동화 속 요정들이 춤추는 모습을 연상시키며, 경쾌하고 활기찬 '행진&트레팍' 연주를 통해 클래식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추는 호두까기 인형을 만나볼 수 있다.

후반부에는 재즈의 독특한 감각과 선율을 살린 랩소디 풍의 관현악 작품인 거슈윈의 '파리의 아메리카인'을 통해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파리의 감성을 느껴볼 수 있으며, 오래전부터 영화, 뮤지컬 등 여러 장르를 통해 화려한 리듬과 멜로디, 다이내믹한 연주로 대중에게 알려진 번스타인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메들리로 무대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시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다양한 예술적 요소가 결합된 클래식 음악회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향은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LG아트센터 서울과 함께 5월 키즈 콘서트에 이어 10월 퇴근길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서울시향과 LG아트센터 누리집(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링크, 예스24, 클립서비스에서 판매한다.

◆ 프로그램  

-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K. 136 : I. 알레그로

Mozart, Divertimento in D major, K. 136 : I. Allegro

-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Mozart, Overture from the Opera 'Le nozze di Figaro'

- 드뷔시, 작은 모음곡 : IV. 발레

Debussy, Petite Suite : IV. Ballet

- 드뷔시, 달빛(오케스트라 버전)

Debussy, Clair de Lune(Orchestra ver.)

-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中 '설탕 요정의 춤'

Tchaikovsky, 'Dance of the Sugar Plum Fairy' from the Nutcracker Suite

-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中 '행진'&'트래팍'

         Tchaikovsky, 'March' & 'Trepak' from the Nutcracker Suite

- 거슈윈, 파리의 아메리카인(발췌)

Gershwin, An American In Paris(excerpts)

- 번스타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메들리(발췌) 외

Bernstein, 'West Side Story' Selections(excerpts)

digibobos@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2심' 판사 숨진 채 발견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신 고법판사는 이날 오전 1시께 서울고법 청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투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다.  신 고법판사는 올해 2월부터 서울고법에 배치받아 김 여사의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다. 서울고법 형사15-2부(재판장 신종오)는 지난달 28일 김 여사에게 1심보다 무거운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 원, 추징금 2094만 원을 선고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5-06 09:38
사진
쿠팡, 1분기 3545억 영업손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쿠팡Inc가 올 1분기 1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며 적자 전환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3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여파와 대만 등 신사업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매출 2개 분기 연속 감소세...적자 전환쿠팡In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분기 연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매출 85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79억800만달러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1465.16원)을 적용하면 매출은 12조4597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4876억원) 대비 8% 늘었다. 다만 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12조8103억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특히 이번 분기 성장률은 8%에 그치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이 깨졌다. 수익성은 크게 후퇴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2억4200만달러(약 3545억원)로 전년 동기 1억5400만달러(약 2337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도 2억6600만달러(약 3897억원)로 전년 동기 1억1400만달러(약 1656억원)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이번 영업손실 규모는 약 4년 3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본업 성장 둔화 뚜렷…활성 이용객 증가세도 주춤 세부적으로 보면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매출은 71억7600만달러(10조5139억원)로 전년 동기 68억7000만달러(9조9797억원) 대비 4% 늘었다. 작년 4분기(12%)보다 성장률이 크게 하락한 수준으로, 프로덕트 커머스 조정 에비타(EBITDA, 3억5800만달러) 역시 같은 기간 35% 감소했다. 이 기간 활성 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2% 늘어나는 데 머물며 성장세 둔화가 뚜렷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2460만명) 대비 감소한 수준이나, 프로덕트 커머스 고객 1인당 매출은 300달러(43만9540원)로 전년(294달러·42만7080원) 대비 3% 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쿠팡 대만의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 전경. [사진=쿠팡 제공]  ◆신사업 확대에 적자 심화…현금흐름 동반 악화 반면 대만 로켓배송·파페치·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3억2800만달러(1조9457억원)로 전년 10억3800만달러(1조5078억원) 대비 28% 신장했다. 해당 부문의 조정 에비타 손실은 3억2900만달러로 확대되며 전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현금흐름도 둔화됐다. 최근 12개월 기준 영업현금흐름은 16억달러로 전년 대비 4억2500만달러가 감소했고, 잉여현금흐름(3억100만달러)도 같은 기간 7억2400만달러 줄었다. 올 1분기 쿠팡의 적자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습을 위한 보상 비용과 신사업 투자 확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쿠팡은 지난해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고 사실을 통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5일부터 약 12억달러(약 1조6850억원) 규모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했다"며 "구매이용권은 판매 가격과 해당 각 거래의 매출액에서 차감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에 모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구매이용권 사용은 지난달 15일 종료됐다. 이번 실적은 시장 기대치도 크게 밑돌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컨센서스(전망치) 대비 영업손실 규모가 5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 심리도 위축됐다.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쿠팡 주가는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약 3~4% 하락 거래되고 있다. 한편 쿠팡Inc는 이번 분기 3억9100만달러 규모(204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쿠팡Inc는 이사회가 자본 배분 전략의 일환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05-06 06: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