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저평가의 향기' IFF 실적 바닥 기대, 월가 20% 반등 예상 ①소개·실적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향료시장 1위 IFF, 주가 고점 대비 30% 넘게 하락
원가 부담과 고객사 재고 조정에 실적 부진 계속

이 기사는 4월 19일 오후 2시0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2021년 8월 최고가를 찍고 계속 하락해 현재까지 낙폭이 30%가 넘는 미국 향료 대기업 인터내셔널 플레이버스&프레그런스(종목코드: IFF)의 주가를 둘러싸고 저평가 주장이 고개를 들고 있다. IFF는 식품·음료, 화장품·퍼스널케어 등에서 쓰이는 향료와 향수 등을 개발·제조한다.

그동안 원재료 값 상승으로 인한 이익률 저하나 고객사 재고 조정에 의한 주문 감소에 따른 실적 악화가 올해 끝난다는 게 저평가 주장의 요지다. IFF 독자적인 기술력과 다양한 분야로의 사업 접목 가능성 등에 무게를 두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크다. IFF에 대한 월가 시각을 정리해 봤다.

[사진=IFF 홈페이지 갈무리]

▶소개: IFF는 매출액 세계 1위 향료 회사다.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세계 향료 시장에서 IFF는 시장 점유율이 22%다. 지보단·심라이즈·필메니쉬와 함께 4대 향료회사로 불리지만 22%가 IFF 사업 중 식품용 향료와 향수만 한정해 산출한 수치라는 점에서 2위 지보단(18%)과의 격차가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IFF는 1958년 폴락&슈바르츠와 아메링겐-헤블러가 합병해 탄생했다. 2021년 2월에는 듀폰의 '뉴트리션&바이오사이언스(N&B)' 사업을 262억달러에 인수·완료했다. 이에 따라 사업 부문을 ①너리쉬(식품용 향료 등, 매출 비중 55%) ②헬스&바이오사이언스(효소 등의 기능성 식품 소재, 식물 단백질 등 19%) ③센트(향수 등, 18%) ④파마 솔루션(의약품 부형제, 8%) 등 4개로 재편했다.

화장품 업체 에이본프로덕츠나 초콜릿 업체 허쉬 등을 고객사로 둔 IFF의 제품은 일상생활에 깊이 파고든 상태다. 시킹알파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유익균) 보충제 3개 중 1개꼴로 IFF의 유익균이 있고 냉수 세탁제의 50%, 제빵 제품의 20%, 세계 맥주 생산량의 20%가 IFF의 효소를 활용해 만들어진다.

IFF의 제품군에는 단순한 향료뿐 아니라 식품에 지방·설탕·나트륨의 성분을 제거해도 소비자가 느끼는 풍미나 식감에 최대한 변함이 없도록 하거나 유통기한을 연장하는 등의 제품이 있다. 회사가 독자 개발한 화합물을 통해서다. 고객사는 IFF가 제조한 식물 단백질을 이용해 대체육도 만든다.

▶실적: 이런 유일무이의 평가를 받는 세계 1위 향료사의 주가가 20개월 전부터 내리 떨어진 배경에는 실적 악화가 있다. 코로나19 사태발 공급망 대란에 의해 원재료값이 치솟아 원가 부담이 커졌고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자 고객사가 더는 주문하지 않고 기존에 대거 확보했던 재고를 처리하기 시작했다.

예로 코로나19 사태 전 40%대였던 매출총이익률은 작년 4분기 30.6%로 하락했고 최종손익은 작년 3분기부터 적자로 전환해 4분기까지 계속됐으며 2019년 30%대를 기록했던 매출액 증가율은 올해 2분기 한 자릿수로 급감해 3분기와 4분기에는 매출액이 증가세가 아닌 감소세로 돌아섰다.

*IFF의 최근 매출액 추이에는 듀폰 N&B 사업 인수(2021년 2월 완료)에 따른 잡음이 있다. 2021년 분기 매출액을 보면 관련 사업부 인수에 따라 증가율이 최고 158%까지 올라간 것을 볼 수 있다. 작년 매출 증가율이 부진하게 보이는 것은 고객사의 재고 조정뿐 아니라 인수에 의한 역기저효과가 일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②편에서 계속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