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공인중개사'메가랜드, "시간부족 응시생 '2시간 동차합격땅'으로 고민끝"

기사입력 : 2023년04월19일 13:50

최종수정 : 2023년04월19일 13:50

수강료 환급 및 무제한 수강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공인중개사 전문 교육 브랜드 메가랜드에서 2시간 동차합격땅 상품을 선보인다.

메가랜드는 2020년 파격적인 커리큘럼을 제안한 2시간 합격땅 상품이 2022년 런칭 2년이 지나면서 결과로 증명됐다고 전했다. 특히 2023년에는 공법의 '정점' 김희상 교수가 새롭게 입성하여 최고의 교수진들이 함께하게 되었다. 

메가랜드 2시간 동차합격땅

2시간 합격땅은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을 위한 과정으로,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일로 인해 공인중개사시험 자체를 포기해버리는 수험생들이 핵심만을 압축하여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한 상품이다. 

매 강의마다 약 2시간 정도의 시간으로 제공하여 2시간 개념이해, 2시간 개념완성의 기초 확립, 2시간 이론정립, 2시간 기출적용, 2시간 문제풀이의 집중완성, 2시간 총정리의 마무리로 커리큘럼이 구성되고, 과목당 단 1권의 전용 교재만을 사용하기에 빠른 단권화도 가능하다. 교재는 테마형 초압축 이론과 고효율 3단계 전략학습으로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어 2시간 합격땅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2022+2023 무제한 수강으로 34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으며, 34회 공인중개사 최종 합격 시 PASS 수강료를 100%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E-BOOK 묶음교재를 구매할 경우 환급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메가랜드는 환급자수 3077% 성장과 합격생 10명 중 8명이 병행 수험생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2020년 대비 2022년 2시간합격땅 환급 합격자 수 3800% 증가를 달성한 바가 있다. 메가랜드의 2시간 동차합격땅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조직 개편 방식 '안갯속'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조직 개편 발표가 오는 8월 13일로 정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달 말 대국민보고를 할 계획이었지만 미뤄지면서 정부조직 개편의 구체적인 방식은 안갯속이다. 26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위는 정부 조직 개편안 등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며 막바지 정리 작업 중에 있다. 개편이 유력한 기획재정부와 검찰 조직 등에 대한 추가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2025.07.22 gdlee@newspim.com 국정위는 당초 이달 중 대국민보고 등 주요 일정을 마칠 계획이었다. 국정위의 법적 활동 기한은 60일로 오는 8월 14일까지 활동할 수 있다. 1회 한해 최장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지만 국정위는 조기에 활동을 마무리 하겠다고 했다. 국정위의 속도전에 제동이 걸린 데는 정부의 첫 조직 개편인 만큼 조금 더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와 산업자원통상부의 기후와 에너지 파트를 분리해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각 부처의 반발도 나오는 점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이 대통령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방미 일정이 잡힐 수 있다는 점도 정부조직 개편이 늦어진 배경인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정부조직 개편안에는 기재부의 예산 분리 기능과 검찰청 폐지가 담길 것이 유력하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앞서 "기재부 예산 기능을 분리하는 것과 (검찰청의) 수사와 기소 분리는 공약 방향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기재부 조직 개편은 ▲예산 편성 기능을 분리해 과거의 기획예산처를 되살리고 나머지 기능은 재정경제부로 개편하는 안 ▲예산처가 아니라 재무부를 신설하는 안 ▲기재부 내에서 기능을 조정하는 안 등이 거론돼 왔다. 이 방안들을 놓고 국정위는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누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정위는 초안 등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청 폐지 골자의 검찰 조직 개편안도 이번 조직 개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여당에서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개혁 4법'을 발의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에는 검찰 권력의 핵심인 기소권은 법무부 산하에 공소청을 신설해 여기로 이관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사권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해 이곳으로 넘기기로 했다. 다만 수사권을 행안부 산하에 둘지 법무부 산하에 둘지를 두고는 여권 내에서도 이견이 있어 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개편 방안을 놓고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금융위 해체 차원의 '금융위 정책과 감독 기능 분리' 조직 개편안이 유력했다. 그러나 최근 여당에서 기획재정부 내 국제금융 업무를 금융위로 이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며 '금융위 존치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론에 제동이 걸렸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역시도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ycy1486@newspim.com 2025-07-26 07:00
사진
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내란특검팀이 24일 국무총리 서울공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특검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검은 이날 한덕수 전 총리 자택 압수수색에도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5.07.02 leehs@newspim.com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고도 이를 묵인 또는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한 전 총리 등을 다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검토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sheep@newspim.com 2025-07-24 13:5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