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现代汽车携电动汽车亮相2023上海国际车展

기사입력 : 2023년04월18일 10:13

최종수정 : 2023년04월18일 10:13

纽斯频通讯社首尔4月18日电 18日至27日,2023上海国际车展即将举行。韩国现代汽车集团携多款电动汽车参展,力争扩大在中国的市场份额。

图为索纳塔The Edge车型。【图片=现代汽车提供】

据业界18日消息,现代汽车集团参加从本月18日起在中国上海会展中心举行的国际车展。现代汽车集团18日率先向媒体公开,20日起开放至普通观众。

现代汽车展位面积达2160平方米,展出包括新车和量产车在内的20辆汽车。尤其将展示NEXO中国版、IONIQ6和途胜混合动力中国版三款电动汽车。

现代汽车的高性能汽车品牌N系列也将通过本次车展进军中国市场。公司将在全球首次公开全新Elantra N车型外观设计,代表现代汽车高性能电动化愿景和技术实力的高性能电动概念车RN22e和氢燃料电池混合动力概念车N Vision 74也将在中国首次亮相。

现代汽车还在现场设立高端品牌捷尼赛思(Genesis)展位。该品牌2021年4月进军中国市场至今迎来两周年,目前在中国销售GV60车型。

起亚本次也亮相上海国际车展,设有规模达2025平方米展位,展示14款汽车。最引人关注的是EV5和EV9两款概念电动汽车。

目前,现代汽车集团在中国销量持续疲软。数据显示,企业在中国的汽车销量由2016年的179万辆降至2022年的33万辆左右。在中国的市场份额跌至1.7%。

分析认为,随着中国政府大力扶持电动汽车,相关市场正快速成长。现代汽车集团可凭借旗下多款电动汽车车型和高端品牌捷尼赛思开展差别化营销战略。与时俱进,更新市场定位,推出符合中国市场的车型,这样公司才有望扳回一城。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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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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