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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산불 피해액 325억원...홍성 281.4억원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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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지난 2일 홍성, 금산 등 충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액이 32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도는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과 이달 초 산불 피해를 본 홍성 등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추진한 현지 피해조사 결과, 잠정 피해액이 325억여 원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충남도는 2일 오후 8시 10분 홍성군 서부면 중리 능동마을회관 인근에 마련한 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 야간 진화 작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홍성 산불 진화 모습. [사진=충남도] 2023.04.02 gyun507@newspim.com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은 행정안전부, 산림청 등 4개 중앙부처 2반 22명으로 구성, 도를 비롯한 전국 5개 시도를 대상으로 피해 상황 등을 조사했다.

도내에서는 지난 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홍성·금산·당진·보령·부여 등 5개 시군이 해당한다.

조사 결과 총 잠정 피해액 규모는 325억 2700만 원이다. 분야별로는 ▲주택 63동 ▲이재민 63세대 113명 ▲가축 6만 8351마리 ▲농축산시설 237동 ▲농작물 3만 3522㎡ ▲농기계 445개 ▲산림 면적 1474만㎡ 등이다.

시군별 피해액 규모는 홍성이 281억 4860만 원으로 가장 크고 보령 23억 4310만 원, 당진 9억 1540만 원, 부여 6억 3560만 원, 금산 4억 8430만 원 순으로 집계됐다.

도는 잠정 피해 규모가 파악됨에 따라 앞으로 산불 피해 복구 계획안을 수립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피해 복구비를 확정하는 대로 신속 집행할 방침이다.

현재 도는 이재민들을 위해 조립식 주택을 제작 중으로 30일 이내 제공할 예정이다. 임대주택 희망 주민(10가구)에 대해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즉시 입주 가능토록 조치했다.

항구복구를 위한 주택 신축 지원도 계획 중으로, 지금의 사회재난 복구지원금 체계로는 한계가 있어 중앙정부에 지난해 경북 울진 산불 복구 사례처럼 상향 지원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또 심리상담가 19명을 투입해 78건의 상담도 진행한 바 있으며, 충청남도 자율방재단연합회, 대한적십자사 등과 산불 진화부터 이재민 구호 활동까지 함께하고 있다.

홍성군 갈산면 인근 식당 등도 갈산중고등학교에 설치된 임시주거시설에 급식을 무료 제공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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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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