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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엠폭스 확산방지' 대책 마련…방역대책반 운영·치료약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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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주도는 엠폭스(일명 원숭이두창)의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대응에 나선다.

제주도는 국내 엠폭스 확진자 발생에 대응해 17일부터 5개반․26명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엠폭스 예방 및 행동수칙.[포스터=질병관리청] 2023.04.17 mmspress@newspim.com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엠폭스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이중 4명은 해외여행 이력이 있고 1명은 확진자를 치료하던 의료진이다.

특히 나머지 5명은 지역사회 감염자로 지난 7일 국내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는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연이어 4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지역사회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이에 따라 질병청은 13일 엠폭스 감염병 위기경보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높임과 동시에 엠폭스 대책반을 중앙방역대책본부로 격상했으며, 제주도도 이에 맞춰 지역방역대책반을 운영하게 됐다.

질병청은 엠폭스가 확진자와 밀접접촉(피부접촉, 성접촉 등)으로 전파되지만 환자 대부분이 자연 회복되며, 충분한 치료 및 진단 대응수단을 확보하고 있어 일반 인구집단에서의 대규모 발생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주도는 방역대응으로 대책반을 설치·운영하는 한편, 확진자 및 의사환자의 신속한 격리입원 치료와 대응을 위해 입원 격리병상(17병상) 및 치료약품을 확보하고 감염내과·피부과 전문의 등 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자문단 운영에 돌입했다.

도는 나이지리아, DR콩고, 가나 등 엠폭스 발생국가 방문력이나 의심환자 밀접접촉 등의 위험요인과 발열, 오한, 수포성 발진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청 콜센터 또는 보건소로 문의하고, 관련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해외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는 등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감시체계 구축을 통한 환자의 조기발견과 신속한 격리입원을 통한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의사협회, 병원협회, 약사회에서의 감시체계를 강화할 것도 요청했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엠폭스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확산차단을 위해서는 도민과 의료계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증상이 의심되면 주저없이 관할 보건소에 신고를 바라며, 의료진은 의심환자 진료 시 안전한 보호구를 착용하고 환자 감시와 신고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엠폭스 예방을 위해서는 ▲감염된(감염의 위험이 있는) 사람 또는 동물과의 직·간접적 접촉 피하기 ▲감염된 환자가 사용한 물품(린넨과 같은 침구류 등)과의 접촉 피하기 ▲의심되는 사람, 동물 또는 물건과 접촉을 한 경우 비누와 물로 손을 씻거나 알코올 성분의 손 소독제를 이용하여 깨끗이 하기 ▲엠폭스 발생국(장소)을 여행하는 경우, 바이러스를 보유할 수 있는 동물과의 접촉 피하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실천해야 한다.

mmspre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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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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