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순이 떴다' 18일 발매
"음색여신의 맛깔나는 신곡"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음색여신' 한가빈이 여성골퍼를 위한 골프송으로 팬들을 찾는다.
오는 18일 발매하는 '백순이 떴다'가 바로 그 곡이다. 여성골퍼가 라운딩 중에 일어나는 현실적인 내용을 표현했다. 재미있는 코러스와 매력적인 보컬의 만남으로 골퍼들에게 유쾌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스트롯 한가빈이 여성골퍼들을 위한 골프송 '백순이 떴다'를 오는 18일 발매한다. [마이클미디어 제공] |
미스트롯 출신가수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한가빈은 '백순이 떴다'와 찰떡궁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빠는 골프스타'를 발표해 국민골프송으로 인정받았던 차오름이 프로듀싱했다.
차오름은 "여성 골퍼분들이 여성골프를 위한 노래를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받아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를 만들었다"면서 "가창력과 목소리 노래스킬이 남다른 가수를 찾던 중 미스트롯 한가빈 가수를 선택했다"고 소개했다.
여기에 권순혁 편곡, 김효수 코러스까지 최고 실력자들이 함께하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미스트롯 한가빈.[마이클미디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