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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파마, '와픽 핸디형 구강 세정기' 출시

기사입력 : 2023년04월12일 14:17

최종수정 : 2023년04월12일 16:25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오스템파마(대표이사 문병점)는 '와픽(WOPICK) 핸디 구강 세정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런칭 기념으로 오스템파마는 공식 올라인몰인 네이버 '오스템 뷰센몰'에서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 21%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프로모션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의 물통 용량은 최대 200ml로, 물통을 한 번 가득 채우면 1회 사용 시 여유 있게 입 안을 헹굴 수 있다. 물통을 분리하여 본체와 포개는 방식으로 보관하는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는 스마트폰과 유사한 크기와 무게를 자랑하며, USB 충전 방식의 무선 제품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본체의 LCD 화면을 통해 베터리 잔량과 수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는 칫솔 양치 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사용자 개인의 잇몸 상태와 선호도에 따라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 총 4가지 세정모드 중 원하는 모드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세정 시에는 'Clean 모드', 잇몸이 민감할 경우에는 'Soft 모드'를 사용하면 된다. 강력한 세정과 잇몸 마사지까지 원할 때는 'Massage 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Massage 모드'에서는 물 줄기가 짧고 강하게 시간 차를 두고 분사되는 '맥동수류'가 1분당 1400회 분사되어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의 작은 틈인 '치주 포켓'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한다. 

특히 한 번 작동시키면 물줄기가 자동으로 연속 분사되는 타사 제품과 달리,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의 'Massage 모드'에서는 버튼을 누를 때마다 물이 분사된다. 그 결과 세정을 원하는 부위를 정확히 조준하여 집중적으로 물을 분사할 수 있어 물 사용이 효율적이고 얼굴 주변에 물이 흐를 염려가 없다. 'Custom 모드'에서는 1단계에서 10단계 수압 강도 중, 원하는 단계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물 줄기가 발사되는 부위인 '팁'은 이른바 '제트팁'으로 360도 회전하며 구강 내 놓치는 공간 없이 구석구석 세정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는 방수등급 'IPX7'을 인증 받았으며, 이는 1m 수심에서 최대 30분 간 물에 잠겨도 정상 작동하는 수준이다.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는 전국 1000여개 치과를 통해 환자들에게도 소개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10단계 수압 선택 기능 등 사용자를 배려한 세심한 기능 덕분에, 치과 전문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는 좀 더 세밀한 치아관리가 필요한 임플란트 환자와 교정 환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치과에서도 병원 환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를 당사를 통해 별도 주문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는 네이버 '오스템 뷰센몰'뿐만 아니라, 쿠팡, 11번가, G마켓, 카카오선물하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와픽'은 오스템파마의 구강 세정기 브랜드로,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였다. 실내 비치용과 휴대용 구강 세정기, 음파진동 칫솔이 한 세트로 구성된 '와픽 콤보'는 출시와 동시에 전국 200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 입점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신세계라이브쇼핑의 대표 프로그램에서 소개됐다.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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