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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의 여왕' 엘라 피츠제럴드, 전설의 베를린 실황 담은 콜렉터 에디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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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의 앨범 'ELLA FITZGERALD in Berlin'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자타가 공인하는 20세기 최고의 재즈싱어 엘라 피츠제럴드 베를린 실황을 담은 'ELLA FITZGERALD in Berlin - illustration by Jose Correa'가 양장본 '1LP아트북'으로 출시되었다.
 
'라이브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받은 엘라 피츠제럴드의 전설의 실황판이다.

엘라 피츠제럴드는1950년대 중반, 프로듀서 '노먼 그란츠 (Norman Granz)'와 레코딩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의 위대한 작곡가들을 위한 '콘셉트 앨범' 시리즈를 녹음했다.

1950년대 중반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 '콜 포터(Cole Porter)', '로저스 & 하트(Rodgers & Hart', '듀크 엘린턴(Duke Ellington)', '거슈인(Gershwins)', '어빙 베를린(Irving Berlin)', '헤롤드 알렌(Harold Arlen)', '제롬 컨(Jerome Kern)', '조니 머서(Johnny Mercer)'의 작품들을 차례로 녹음하며 "퍼스트 레이디(First Lady Of Song)"의 영예를 얻었다.

이후 스포트라이트는 엘라를 떠나지 않았고 그의 명성은 점차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재즈계를 넘어 대중의 큰 호응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전설의 베를린 공연 실황을 담은 엘라 피츠제럴드 LP 컬렉터 에디션. [사진=굿인터내셔널] 2023.04.11 digibobos@newspim.com

엘라는 냉전시대가 한창이던 1960년 2월 13일 서베를린의 '도이칠란트할레 (Deutschlandhalle)'에서 전설의 콘서트를 열었다.

빌리 홀리데이, 사라 본 등 소위 3대 재즈보컬 중에서 라이브의 여왕은 단연코 '엘라 피츠제럴드'이다. 가장 테크닉이 좋고 리드미컬하며 스캣에 능하기 때문인데, 'Live in Berlin' 음반에서도 엘라는 특유의 스캣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엄청난 기교를 보여준다.

'Gone with the wind', 'The man I love', 'Summertime', 'How high the moon' 등 유명한 재즈 스탠다드를 불렀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좋아하는 'Misty' 역시 수록되어 있다.

이 앨범은 'Mack the knife'의 열창으로 유명한데 당시 엘라는 이 곡을 불러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아마도 이 곡의 작곡자가 '쿠르트 바일(Kurt Weill)'이라는 독일 사람이라서 독일 청중을 위해 선곡하였고, 엘라는 공연 중 가사를 잊어버려 즉흥으로 스켓을 가미하여 노래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엘라 피츠제러드 베를린 실황판 컬렉터 에디숀은 프랑스 출신 호세 꼬레아가 엘라의 음악과 삶을 크로키 화법과 밝은 색감으로 표현한 아트북이 포함돼 있다. [사진=굿인터내셔널]  2023.04.11 digibobos@newspim.com

최고의 찬사를 받은 이 라이브 공연은 이를 인정받아 제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여성 보컬 퍼포먼스(싱글)와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여성(앨범) 부문을 수상했다.

'Live in Berlin' 앨범은 1999년에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양장본 '1LP아트북'으로 구성된 'ELLA FITZGERALD in Berlin - illustration by Jose Correa'에서 엘라의 전기를 삽화로 그린 프랑스 출신 호세 꼬레아는 전설적인 여성 재즈싱어 엘라 피츠제럴드의 음악과 삶을 크로키 화법과 밝은 색감으로 표현하였다.

'ELLA FITZGERALD in Berlin - illustration by Jose Correa' 양장본 1LP 아트북은 국내에 '초판 한정판 200세트'가 풀렸다. 판매는 굿인터내셔널 홈페이지.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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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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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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