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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반도체 ETF, 순자산 3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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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관련주 투자 최대 규모
최근 한달 간 개인 178억원 순매수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반도체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KODEX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3000억원을 돌파해 315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KODEX 반도체는 국내 ETF 시장의 초창기인 2006년 상장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ETF로 국내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핵심 관련주에 투자하는 국내 최대 상품이다. 기초지수는 국내 반도체 산업 대표 기업을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구성한 KRX 반도체 지수를 추종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자산운용 CI [사진=삼성자산운용] 2022.12.08 yunyun@newspim.com

KRX 반도체 지수가 최근 주요 해외 반도체 지수를 상회하며 양호한 성과를 보이는 가운데, KODEX 반도체 ETF 수익률은 1개월 수익률 5.7%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9%, 미국 최대 반도체 ETF인 SMH ETF(VanEck Semiconductor ETF)가 추종하는 MVIS U.S. Listed Semiconductor 25지수는 3.2% 성과에 그쳤다.

지난해 부진했던 반도체 섹터가 올해 들어 업황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 반영과 함께 전반적인 상승세 국면에 접어들었고 특히 KODEX 반도체의 수익률 상승은 삼성전자 주가 급상승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며 최근 1개월 개인 순매수는 약 178억원으로 국내 상장된 반도체 ETF 16개 중 개인 순매수가 가장 많았다.

전반적인 반도체 섹터 ETF들 또한 좋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작년에 상장한 KODEX Fn시스템반도체는 1개월 수익률 14.4%의 성과를 보였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KRX 반도체 지수가 주요 미국 반도체 지수를 넘어서며 국내 반도체 ETF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을 뿐 아니라 최근 삼성전자 효과로 KODEX 반도체에 빠르게 자금이 유입되며 순자산 3천억을 달성했다"며 "반도체 감산 조치 지속과 K-칩스법 등 반도체 산업 관련 정부의 정책 지원, AI 산업 수요의 확대가 맞물리는 상황에서 반도체 섹터의 전반적인 반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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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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