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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力促韩国环保企业进军中国市场

기사입력 : 2023년04월10일 10:08

최종수정 : 2023년04월10일 10:08

纽斯频通讯社世宗4月10日电 据大韩贸易投资振兴公社(KOTRA)9日消息,于前一天在中国榆林市举行碳减排技术交流会。

图为2022年6月30日,在陕西延长石油榆林煤化有限公司,二氧化碳正在装车。陕西年捕集30万吨煤化工二氧化碳项目投产。【图片=新华社、纽斯频通讯社】

这是以第17届榆林国际煤博览会为依托举行的首次交流会,吸引中国百余家镁、煤炭生产企业参加。

榆林拥有丰富的煤炭、石油、天然气和镁资源。尤其是该地的镁年产量达60万吨,约占全球的45%,成全球最大的单一镁产地。

会上,12家韩国碳捕集、利用和封存(CCUS),水处理,大气污染等相关中小企业参加并发布优秀技术,会前已同对接企业进行一对一洽谈。

某韩企负责人向记者表示,此前中国市场一直是公司的主要出口市场,但新冠疫情导致合作暂停两年。通过该活动,成企业正式进军中国环保市场的契机。

另外,KOTRA现场还同榆林市政府、镁生产协会签署了合作谅解备忘录(MOU),内容包括今后举办例行会议、共享镁价格信息以及发生紧急情况时对韩扩大镁供应。

KOTRA方面表示,本次活动在增加碳中和与企业利益,实现两国政府与企业双赢方面具有重要意义。未来将力促韩国环保企业进军中国市场。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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